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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지역탐방

엄마의 마음으로 전해지는 원조 엄마손 동동주 집에서 빈대떡 신사 노래와 동동주 가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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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한국의 음식은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구워먹지"라는 노래때문에,

더욱 알려진 음식이 바로 빈대떡이다.

 

수십년동안,

빈대떡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원조 엄마손 동동주 집"이,

대구 달서구에 위치하고 있다.

 

아는 사람들은,

빈대떡이 먹고 싶으면,

반드시 찾게 될 정도로 맛도 있고,

가격도 저렴한 곳으로 알려진 곳이다.

 

 

입구의 넓은 매장과는 별도로,

좌측편에는 아늑한 분위기에서,

동동주 한잔 할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만들어져 있다.

 

원조 할머니 동동주 할머니 집의,

주요 메뉴판이다.

 

빈대떡이 주종이지만,

가오리 무침을 찾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원조 동동주 집의,

원조 할머니의,

온화한 미소를 담은 사진이,

벽에 걸려있다.

 

음식 맛에 대한,

자신감이라고도 할수 있다.

 

보이는곳이 카운터와 매장이고,

우측이 음식을 만드는 주방이다

 

원조 할머니가,

빈대떡을 직접 구워 주신다.

카운터 앞에 금두꺼비 모형이,

좌우로 고개를 흔들며,

복을 부르고 있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조 엄마 동동주" 집이라는,

타이틀에도 있듯이,

동동주는 홍화 동동주를 판매한다.

 

많은 동동주 병을,

깔고 있는 아래 사각 냉장고에,

그 유명한 홍화 동동주가 있다.

 

포장 판매도 많다.

동동주를 담을 귀한 동동주 페트병인데,

병 옆에 엄마손 동동주 여사의,

얼굴과 함께 가게 명함이 걸려 있다.

 

홍화 동동주인데,

시중에 파는 동동주와 달리,

쏘는 맛이 강해 연하게 먹는,

나의 입맛과는,

조금은 안 맞는것 같기도 하다.

 

물론 양을 조절하면 아무 문제없고,

한 두잔의 홍화 동동주는,

사람의 감정을 달아 오르게 만든다.

 

오늘은 빈대떡 1인분만 포장해 왔다

 

식사후 막걸리 한잔 할 양으로는,

충분할것 같았다.

 

소식(小食)이라 항상 음식을 남기는 버릇도,

이제는 바꾸어야 할것 같다.

 

1인분 가격은,

단돈 만원도 안되는 팔천원인데,

빈대떡은 5개나 된다.

 

호떡 하나에 천원인것을 비교하면,

가성비는 괞찮은것 같다.

 

색깍이 참 곱다.

 

겉이 탄것이 아니라 얕은 불에,

수십번은 더 뒤집어,

생긴 빛깔을 만들어 낸다.

 

속은 아삭하고,

겉은 바삭한 느낌까지 난다.

 

빈대떡 다섯개와 양념장이다.

 

양념장에 고추와 양파,

그리고,

맛간장이 조화를 이룬다.

 

모든 음식에는,

주메뉴도 맛이 있어야 하지만,

같이 따라 다니는 소스의 맛도,

무시할수 없다.

 

 

간장에 살짝 몸을 숨긴,

양파와 고추와의 조합이,

빈대떡을 부르는것 같다.

빈대떡 한 조각을 그릇에 담아,

한 입 입으로 가져가 본다.

 

속이 꽉 차있는 빈대떡과,

바싹 바싹한 겉면의 맛이,

동시에 여겨진다.

 

막걸리 한잔도 겉들여 본다.

 

궁합이 기가 막히다.

 

비싸다고 다 좋은 음식이 아니듯,

날씨나 분위기에 따라,

간단히 먹을수 있는 대표적인,

서민 음식 빈대떡은,

이래서,

서민 음식의 대표라고 하는가 보다.

엄마손 동동주 본점이라는 명함이다.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곳이 본점이고,,

삼일병원에서 앞산 순환도로로,

가는길 우측에 2호점이 있다.

 

맛은 동일하다.

 

지역에 따라 가까운 곳에서,

주문하여 먹을수 있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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