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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시사 만평

조국과 추미애는 명약관화의 결과에 반항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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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약관화(明若觀火)"란 말이 있다.

 

"불을 보는것 같이 밝게 보인다는 뜻"으로,

더 말할 나위없이,

 명백(明白)하다는 것을 이르는 말로,

모든 사실이 명백하고 거짓이 없을때,

 사용되어 지는 말이다.

 

요즈음 정치판에는 말도 안되는,

 이슈와 공방으로 수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

 

가진 자들이 자기의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고 "지키고,

우려 먹고,누리자 "하는 현상속에서,

 나타나는 비상식적인 행동들이,

 너무나 많이 지상파 방송과,

  신문에 기고되고 있다.

 

"그야말로 온나라가 난리다."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하고,

하고 싶어도 근접할수 없는 일들을,

 그들은 비상식이 마치 진리이고,

상식인양 행사하는 경우를 보면서,

자괴감이 들수 밖에 없다.

 

법앞에 만인은 평등하고,

공정이란 누구에게나 동일기회,

동일 조건하에서 이루어지는데,

그것을 반칙하고서도,

공정이라고 외치는 뻔뻔함은,

 인간의 탐욕에서 비롯되는것인지,

 그들의 사고를 의심할수 밖에 없다.

 

아빠찬스의 대명사인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그러하고,

엄마 찬스의 대표 주자격인,

추미애 장관의 경우가 그러하다.

 

시험 한번없이 표창장 위조와,

 스펙을 이용한 거짓 경력으로,

 시험 한번없이 부산대 의전원에 합격하고,

 내일 모레 의사가 되는 절차를,

 밟고있는 현실을 보면서,

 학창시절 전부를 바쳐 공부하고,

노력한 사람들의 기회는,

박탈되는 것이 공정인가 묻고 싶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을,

 어찌 사람의 범주에 포함시켜,

 논할수 있는지,

인간의 욕심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회의가 들기도 한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점은

 부끄러움이 있기 때문이다."

 

엄마찬스인 추미애 장관의 아들,

 서모씨의 황제 휴가 특혜에 대한, 

 많은 논란끝에 동부 지검에서,

 모든것이 정상적이고,합법적이라는,

 결과에 기인한 "기소없슴" 결정이 났다.

 

한마디로 재판에 상정할 가치도 없는,

공정하고 합법적인 행위라는 것이다.

 

일반인들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누가봐도,탈법의 근거가,

분명한 결과를 가지고도,

현직 법무부 장관이라는 권력하에,

 자기를 조사하는 검사들을,

 인사이동 시켜 놓고,

짜고 치는 고스톱의 결과를,

누가 믿으라는것인지,

한심하기만하다.

 

어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눈 앞에 권력이 영원하다고,

 믿고 행하는 그들의 양심이,

 정상인들은 아닌것 같다.

 

대부분의 아들은 군대에 가고,

휴가 한번 나오는 데도,

정상 절차를 거쳐 나오는데,

전화 한통화로 한달 가까운,

휴가를 받을수 있다는 결과에 대해,

군대 복무중이거나,

같다 온 사람들로서의

 분노가 없어질거 같지 않다.

 

점입가경으로 이러한 모순된 결과에도,

반성의 기미가 없이,

 휴가 특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사람들이 사과하지 않으면,

후속조치 하겠다는 후안무치의,

 막장 드라마를 쓰고 있다.

 

자중하면서 이만한 결과치로,

 사건이 종료된것에 천운이라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아야할 인생이,

 더욱 기를 뻗치고 있는 모습에서,

양심이라는 것을 버린 성선설이 아닌,

 성악설의 본질을 보는것 같다.

 

북한군에 사살되어 불태워져 죽어간,

 강원도 공무원의 죽음을 보면서

 국방부 장과의 답변

"설마 그럴줄 몰랐다"라는

 답변에는 무책임의 극치라고 할수 있다.

 

"공무원에게 애도의 마음을 표합니다"

 

전체적으로,

"공정이라는 가치는 없고,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지 않고,

유전무죄(有錢無罪)가 아닌,

 유권(有權)무죄(無罪)의 현실이,

 작금의 현실인것 같다."

 

세금 내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요즈음 같이 나라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는것 같다.

 

"혹자는 나라가 미쳐 돌아가고 있다"

 한탄 섞인 자조가 나오는 것도,

 당연한 결과인것 같다.

 

이러한 한탄이 ,

무슨 소용이 있겠냐만은,

 흘러가는 넋두리에,

 조금이라도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명절 마지막날 여운을 남겨본다.

 

"다리 뻗고 잘수 있는 상식과 행동의, 

보통 사람의 하루가 더욱 소중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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