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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시사 만평

정치인과 "소탐대실"의 연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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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은 "소탐대실(小貪大失)"을,

 경계해야 한다.

 

 

 

 

"작을것을 탐내다가 큰 것을 잃는다"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말이다.

 

"소탐대실의 유래"는,

 

북제 유주의 신론에 나오는 이야기에서,

 

시작되었다.

 

 

 

 

전국시대 진나라는,

 

 촉나라를 점령하기 위해 군대를 보냈지만,

 

 가는 길이 매우 험해 진군 자체가 힘들었다.

 

 

 

 

이에 진나라의 왕은,

 

 평소 욕심이 많은 촉나라 왕을 위한,

 

 계략을 세웠다.

 

소를 조각하여, 그 안에 황금과 비단을 넣고,

 

지나가는 길마다, 황금을 떨어뜨려,

 

"황금 똥을 누는 소" 있다고 소문을 내고,

 

이 소를 촉나라 왕에게 선물한다고,

 

 사신을 보냈다.

 

 

 

이 소식을 들은 촉나라의 왕은,

 

 험한 길을 정비하여,큰 길을 만들어 주었다.

 

나라의 군대는 소와 함께 진군하여,

 

 촉나라를 멸망시켰다.

 

 

 

"황금 소라는 작은 이익에,

 

 눈이 멀어 나라까지 잃은,

 

 촉나라와의 이야기"에서

 

 "소탐대실"이 유래하게 된것이다

  

 

 

 

"  ▣소(小)  작을 소

 

   ▣탐(貪)  탐낼 탐

  

  ▣대(大)  큰 대

  

    ▣실(失)  잃을 실 "

 


 

 

   

사진출처 "pixabay"

 


 

"작은것을 원하다, 큰것을 잃는다"라는 말은,

 

 지금의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주고 있다.

 

당장 눈 앞에 이익을 보고자,

 

미래에 다가 올, 큰 행운을 볼수 없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정치인들을 보면,

 

 유독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조국 법무부 장관등

 

지금 시대의 최고의 지성인이라 불리어왔던

 

 그들의 말 잔치와 행동이,

 

잠시동안은 자기 위력에 대한

 

 자부심과 권력의 힘을 과시하고 싶겠지만,

 

일년,이년후의 그들의 모습은

 

지금 현재의 작은것에 집착하다가,

 

더욱 큰 미래에 다가올 자신의 자리를,

 

 놓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현재의 것을 놓을줄 아는 양보가 있어야,

 

미래에 더 큰 것을

 

주워담을수 있는 기회가 오는것인데.

 

조바심에 그때를 기다리지 못하는 것 같다.

 

 

 

 "현재의 소탐이 전부로 보이고,

 

미래의 대실은 못 보는것 같아 안타깝다."

 

 

                                     

 = zinozi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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