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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 인근 탐방

대구 최대 "서문시장"유래와 먹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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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최대 "서문시장" 유래는?

 

 

대구는 자랑할만한 시장이 많이 있다.물론 타 지역의 상황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대구의 특성에 맞춘 시장의 특징을 알려보고쟈 한다.대구의 시장에는 대표적으로 서문시장,칠성시장,월배시장,화원 오일장,명덕시장,서남시장등 동네마다,시장이 없는곳이 없다.SSM,SSSM이라고 하는 대형 슈퍼형 마켓이나,홈플러스,이마트,농협 하나로 마트등 대형화된 물류센터 때문에,시장이 죽니,사니,지역경제가 무너지네,마네하며 참 논란도 많았다.설왕설래 끝에 그래도 세월은 흘러 2020년도의 중반을 지나가고 있다.그래도 각자의 영역을 지키고,각자의 생존전략으로 도생하고 있다.물론 대형 슈퍼마켓의 영업 제한등 일정 법률적 규정이 재래 시장을 조금은 더 기가 빠지는 영업에서, 활력소가 되는 역활을 일부는 한것 같다.이런 사정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재래시장은 돌아가고 있고,가보면 활력이 넘친다.순서대로 대구의 시장의 유래에 대해 ㅍ스팅할 기회를 가져본다.내 고장에 살면서 그냥 장보러 가는것 보다는, 시장의 이름에 대한 유래라도 알고 가면,재래 전통시장과 적지만,더욱 더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일단은 대구 최대의 서문시장 소개이다.

 

서문시장이다.대구 서문시장은 조선후기에 삼남(충청권,경상권,전라권)에서 가장 큰 시장이고,전국 3대시장의 하나였을 정도로 규모가 컸다.전에는 포목점이, 대표적인 섬유제품이 주를 이루었고,지금은 규모는 줄었지만,현재도 포목상회가 많은 집단을 이루어 영업하고 있다.대구광역시 중구 큰장로 26길 4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지핳철 2호선 서문시장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이다.이번 코로나 치료의 주체인 동산병원과 마주하고 있다.점포수는 약 5,000개여가 되며,면적은 30,000M2가까이 된다.주변 볼거리로는 경상감영공원,대구 근대역사관 ,달성공원등이 있다.궁금 사항은 대구 서문시장 상가 연합회로 전화하면 된다,(053-256-6341).대구 서문시장은  원래는 읍성의 북쪽에 개설되었으나,조선후기 영남의 관문이 중요하다는 판단아래,경상감영이 생기고 난후 서문쪽으로 주변의 상권이 형성됨으로 해서 활성화 되다 보니 서문시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 지게 되었다.서문시장의 이름의 유래는  경상감영의 서쪽문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1952년,60년도에 대규모의 화재가 발생하여,시장 대분이 소실되었다1961년에도 큰불이, 1967년에도 큰 화마가 덮쳐 1811여개의 점포가 소실되었다.내 기억으로는 2년 주기마다 불이 날 정도로 화재와 인연 깊은곳이기도 하다.

어릴적 대명동 명덕로타리쪽에서도 보일 정도로 화재의 규모가 컸다.이러한 화마와 기타 경제적 시련을 다 이기고,5,000여개 매장이 영업하고 있고,하루 시장을 찾는 이들이 10만명에 이르고 있을 정도로,그 옛날 명성을 지금도 유지하고 있다.

 

 

지금도,서문시장과 주말에는 발 디딜 틈없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고,평일에도 다수의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폼ㄱ점뿐만 아니라,건어물,의류등판매 품종이 너무나 많고,점심시간이던 언제라도 먹거리 타운에 들어서면,옛날 전통의 수제비,칼국수,잔치국수호떡,어묵등 안 파는것이 없을 정도의 음식을 팔고 있고,가격은 최고로 저렴하고 야 또한 넉넉하다.대구 사람의 민심이 나타나는 장소이기도 하다.난전에서 먹는 그 맛은 예나 지금이나,너무나 맛이 난다.특히 야시장의 활력을 느껴보면,데이트 코스로도 최적인것 같다.

 

 

틈만 나면,찾아 가보는 우리의 전통시장은 생활의 활력이 되고, 오고 가는 사람들의 부딪힘속에 우리의 정도 커지고,"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것 같아 항상 좋다.자주 방문해 보아야겠다.다른 시장들의 유래도 살펴보고,싲ㅇ의 역사공부(?)도 한번 해 보는 계기를 가져볼려고,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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