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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국 인근탐방

안동 휴양소 [학가산 온천]에서 노천탕의 비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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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있는 "학가산 온천"을 가다.

 

요즘 같이 날씨가 더울 때는

시원한 곳 보다

차라리

온천이나 사우나를 가는 것이

더욱 시원하고 마음도 상쾌해지는

장소라고 생각이 든다.

 

조금 귀찮기는 하여도

두 곳 중 어느 한 곳이라도

도착만 하면

바깥의 더위보다 내부가 훨씬

시원하고 안 늑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온천욕을 하고 나올 때의

상쾌감은 말할 것도 없다.

 

 

온천은 시설공단에서

운영하다 보니

굉장히 넓고 언제 방문하여도

주차하기에

전혀 불펌함이 없다.

 

주차장이 장점이고

입욕료도 안동, 예천 주민은 6000원

일반 외지인들도

6,500원이니

이보다 좋을 수 없다.

 

대구에서 일반 사우나도

10,000 정도 하는 곳이

많은데 비하면

온천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저렴한 편이고

시설 또한

상당히 좋기로 평이 난 곳이다.

 

사진보다 주차장 앞에도

주차장이 추가로 구성되어 있다.

 

 

 

준공은 상당히 오래되었지만 

안에 내부 시설은

일류급으로 꾸며져 있다.

 

넓은 실내탕에 노천탕까지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풍기온천의 경우와 비슷한 것 같다.

 

소백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풍기 온천의 시설도

물이 상당히 좋고

시설 또한 어마하게

잘 되어있는데 

이용객이 적다는 것이

갈 때마다 느꼈던 점이다.

 

물론 풍기 온천에도

노천탕을 구비하고 있다.

 

 

 

학가산 온천입구에

안동의 대표적인

탈의 모양이 보인다.

 

역시 탈의 고장인 안동이라

가는 곳마다

탈의 모습이 자주 보인다.

 

 

 

매표소의 모습인데

키오스크도 설치되어 있고

물론 접수하는 안내원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옆에 식당의 모습도 보이는데

사람들의 왕래가 많지 않은 관계로

운영은 하지 않고 있어

요즘 시절의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반열 하는 것 같아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안동은 참 전통적인 관광지가 많다.

 

세계유산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마을의 안내도 있다.

 

유성룡 선생의 병산서원,

그리고 퇴계 이황의 도산서원 등

과거 양반들이 많은

경상도 안동지역에

학풍과 인덕을 갖춘

지식인들이 많이 살아왔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안동시 농특산물 직판장의

모습도 보이는데

평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고

특별한 행사 시에는 개장하여

안동 농특산물 판매에 따른

물건 구매가 가능하니

참조하면 좋을 듯하다

 

 

"학가산 온천"의

층별 안내인데

남탕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탕의 내부가 정말로 넓고

탕의 개수도

넓게 형성되어 있다.

 

 

 

 

내부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는 없지만

입구의 탈의실에도

안내간판이 잘 명시되어 있어

처음 가는 사람들도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신발장에서 안내 멘트가

별도로 나와

상당히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사우나는 건식 사우나,

습식 사우나, 보석 사우나등의

증기탕이 있고

탕 안에는 뜨거움의 종류에

따른 정도의 탕이

4개 정도 구비되어 있고

등을 마사지할 수 있는

물이 나오는 곳도 비치되어 있다.

 

물론 외부에

노천탕이 설치되어 있어

시원한 바람과 같이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이 좋은 "학가산 온천"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

안동 시민들이

사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주 와서

학가산 온천을 이용하면 좋겠다.

 

물도 상당히 좋고

온천욕을 하고 나오니

피부도 미끈하고

기분도 상쾌해짐이 피부로 느껴진다.

 

온천욕후

훨씬 미큰한 피부를 만져보며

하루의 피로가

하늘로 사라지는것 같은

행복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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