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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국 인근탐방

구미 상모동 [불타는 아나고 꼼장어]와 포르투칼 월드컵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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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상모동에 위치하고 있는

"불타는 아나고,꼼장어" 전문점이다.

 

오늘은 월드컵 포르투칼과

예선전 마지막이 있는 날이다.

 

기대반의 마음으로

안주 거리를 준비하고

맥주 한잔 하면서

오늘밤을 즐기고자 들린곳이다.

 

소주 안주로도 좋고

맥주 안주로도 좋은

아나고 그리고 꼼장어이다

 

 

 

내부는 좌식과 입식이

고르게 갖추어져 있으며

편한 자리에서 먹을수 있는

선택의 자유가 있는 곳이다.

 

 

 

"불타는 아나고 꼼장어"의

주요메뉴이다.

 

가격은 비교적 비싸지도 않고

싸지도 않은

적당한 일반적인 가격인것 같다.

 

양과 맛이 승부수인데

주변에서 맛나다는 소문이

허언이 아니라는것을

느낄수 있는 꼼장어 맛이었으면 한다.

 

 

바다 장어의 효능이다.

 

음식점마다

홍보용으로 음식에 대한

장점을 많이 붙여 놓았는데

이것이 장사의 좀 더 나은

매출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양강장에

도움이 많이 된다는 내용이다.

 

남성의 스테미너와 정력 증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콜라겐이 우리 몸에 좋다는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그 중에서 장어도

많은 콜라겐을 함유한 음식이다.

 

 

 

 

같이 나오는 반찬류인데

우리 몸에 항상 좋다는 양파이다.

 

양파는 모든 음식에  빠지지 않고

공통적으로 나오는 음식(?)인데

좌우지간 활용도가 많은 양파이다.

 

 

 

양파가 사각 사각

많은 즙을 보유하고 있다.

 

꼼장어의 매운 맛을

희석해 주는

단맛을 보유하고 있는 양파이다.

 

 

꼼장어를

더욱 맵게 먹을수 있는 양념이다.

 

찍어 먹어보면 뒤맛이

매운 맛을 제대로 보여준다는것을

입으로 느낄수 있는 양념이다.

 

소스 맛이

정말로 맵다는것을 알수 있다.

 

"불 탄다"라는 느낌이 들수도 있다.

 

 

꼼장어를 먹을때 빠질수 없는것이

상추와 깻잎이다.

 

매운맛을 희석해주고

꼼장어의 싱싱함을

더욱 향상시켜주는 건강식 재료이다.

 

싱싱한 야채의 맛을 제대로 맛볼수 있다.

 

 

모습을 감추고 있는 꼼장어가

이불을 덮어쓰고 있는 모습이다.

 

맛으로 매운 향이

포장지 사이로 새어나온다.

 

 

2인분의 양을 포장해 왔는데

비쥬얼상으로도

상당히 부드럽고 매운맛이

입안을 매운 향으로

감싸줄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워낙 매운맛을

즐기는 식성이라 기대가 된다.

 

 

 

매운 마늘을

더불어 같이 쌈으로 먹으면

매운맛이 배가 된다.

 

국산인지 마늘맛이 참 맵다.

 

 

 

"불타는 아나고 꼼장어"라는 상호대로

꼼장어가 정말 불에 타듯

매운맛의 모습인

정열 그 자체인것 같다.

 

 

 

속이 탱글함이

시각적으로도

향으로도 충분히 느낄수 있다.

 

한점 먹어보니

정말로 입이 화할 정도로

매운맛이 입안을 적신다.

 

꼼자어의 내부 속살이

씹을수록 진한

장어 고유의 맛이 우러난다.

 

가격비 대비

맛이 상당히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상추와 깻잎에 몸을 기대고

꼼장어를 얹히고

다시 한번 시식해 본다.

 

야채와 어울어진

꼼장어의 맛도 상당히 좋다.

 

깻잎 특유의 향이

꼼장어와 잘 어울리는것 같다.

 

 

 

우리 전통의 마늘은

어느 음식에도

감초와 같이 빠지지 않는

좋은 식재료라는 생각이 들고

조금 입에 냄새는 나지만

영양을 생각하면

그 정도는 조족지혈이다.

 

조상의  음식 식재료에 대한

선택은 가히 존경의 경지이다

 

마늘,된장,고추장,그리고 김치등

식생활에서 절대로 빼고는

이야기 할수 없는

우리의 생명과 같은 식재료이다.

 

하루의 마무리에

또 월드컵 경기를 보면서

먹을수 있는 꼼장어의 맛은

그래서 더욱 좋은듯 하다.

 

좌우지간

선택을 잘한 하루의 일상이다.

 

포르투칼에 대한

태극전사의 건승을 기원해 본다

 

"태극전사 황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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