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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국 인근탐방

[거창의 관광명소]거창의 보물 "거창 창포원"에서 천국의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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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창포원을 가다.

 

작년 겨울에

거창 창포원을 방문했는데

겨울이라 꽃은 지고

한기마저 있던 거창 수목원이라

봄의 생동감을 맛보기 위해

오늘 거창 창포원를

다시 한번 방문해 보고자 한다.

 

대구에서 약 40분 거리이다.

 

 

 

 

멀리

거창 창포원이 있슴을 알리는

표지석이 보인다.

 

날씨가 청명한 관계로

창포원의 표지석이

시원한 모습으로 보인다.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하루의 휴식을 보내기 위해 운집(?)한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사람들의 모습에서

살아있는 생동감의

현장이라는 생각이 든다.

 

축구장 넓이보다 넓은

주차장의 공간을

차들로 다 채워져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봄을 만끽하기 위해

이곳 거창 창포원을 방문한것 같다.

 

"육이오때 난리"는

난리도 아닌것 같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다.

 

 

 

 

거창 창포원을 알리는

홍보물이 입구에 자리잡고 있다.

 

꽃으로 장식된 거창 창포원의 포토죤이

정말로 관심을 많이 기울인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추억의 한 장면을 만들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답답해진 일상을

여기서 풀고자 하는 마음도

각자의 기억속에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2년여의 답답하고

긴시간이

이제는 해방되는 기분이리라!

 

"코로나여  이제는 안녕"

이라고 외치고 싶다.'''''''''''''

 

거창 창포원 종합안내도인데

상당히 넓은 곳이고

볼거리도 많은 곳이다.

 

 

 

부모들과 함께 나온

어린이들과 연인들의 모습도 많이 보인다.

 

복잡한 도심보다는

이렇게 운치있고 공기 쉬원하고

또 꽃들이 사방에 춤을 추고 있는

거창 창포원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도

상당히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든다.

 

 

 

놀이터에는

아이들의 생동감 있는 모습이 보이고

야외 놀이의 즐거움을

미련없이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사과나무 동산"이다 .

 

겨울에 앙상한 가지만 보이다가

봄이라 녹색 내음나는 가지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상당히 싱그럽고 단단하게 보인다.

 

역시 봄과 여름은

식물에게도 태동할수 있는

힘을 가져다 주는것 같다.

 

 

 

 

오래된 수령을 자랑하듯

아랫도리(?)가 상당히 실하다

 

 

겨울 방문시에는

안스러울 정도로

앙상함만 보였는데

태동의 계절에는

항상 생동감이 보인다.

 

역시 봄과 여름은

만물을 자라게하는

자연의 섭리는 변하지 않는것 같다.

 

 

 

넓은 저수지에는

여름의 열기를 식히듯

연신

세개의 분수대에서 물을 뿜어대고 있고

역시 여름에는

"물이 최고다"라는것을 

자랑하는것 같다.

 

"내가 최고다"

 

"나 여기 있다"고 위치를 알려주는것 같다

 

물줄기를 보는것 만으로도

시원함이 배가 더해진다.

 

 

 

"이팝나무 길"이다.

 

입하무렵에 꽃이 핀다.

 

 

 

 

쌀을 닯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의 이팝나무는

4월말에서 5월 중순까지

거리를 풍요롭게 만드는 나무이다.

 

녹색의 가지에

하야얀 눈을 선사하듯 보이는

이팝나무는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지게 하는 효과도 있는것 같다.

 

 

조금 늦게 온 탓에

많은 이팝나무는 지고

나중에 찾아올 손님들을 배려하기 위해

아직도

이팝나무의 모습을 간직하기 위해

잎을 머금고 있는

마음씨 고운 이팝나무도 보인다.

 

감사할 따름이다.

 

얼마 남지 않은 이팝나무이지만

조금이이라도 볼수 있어

마음의 위로를 가진다.

 

시기를 맞추어 온다는 것이

꼭 한주 두주 늦게 오는

시간차이때문에

아쉬워하는 경우가 많다.

 

살기가 바쁜 탓이라고 자책해본다.

 

그런다고 

"부자가 된것도 아닌데 말이다"

 

 

거창 창포원의 공원에는

습지의 수초에서 자라는

수생식물들의 모습도 많이 보인다.

 

거창 창포원에 자라고 있는

수생식물의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다.

 

그림으로 보아서만 알수 있는

생태계의 이름이지만

오늘은 눈으로 한번 그려보고 간다.

 

눈도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자.

 

 

 

거창에 이렇게 좋은

거창 창포원이라는

휴식공간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축복받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조금만 운전하고 오면

꽃도 있고 식물도 있고 산책로도 있고

공기도 시원하고

또한 주차공간 조차 넉넉하니

이러한 공간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무지개길도 있다

 

무지개길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무지개 여신에서 착안하여

조성되어진 공간이다.

 

 

 

"무지개길"은

들어가는 곳과 나오는 곳이 구분되어 있다.

 

찬란한

무지개 여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산책의 즐거움을 가져보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매 계절마다 달라진다는

거창 창포원의 모습을

가을에 다시 한번 와 보고자 한다.

 

가을에는

국화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다가오는 가을이 기대되기도 한다.

 

여름을 주름잡던 꽃들은 지고

또 가을의

대표 주자격인 꽃들로 채워질

거창 창포원의 모습이

눈으로 그려진다.

 

이곳에만 오면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진다.

 

탁 트인 공간에서

왠지 모를 안락감이

생기는것 같기도 하다.

 

"그냥 마음이 편안하다."

 

길게 뻗은 가로수길을

무작정 걷고 싶은 작금이다.

 

"거창 창포원은 힐링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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