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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국 인근탐방

소원성취 보물의 창고 "거창 창포원(수목원)"에서 튤립과 수선화의 맛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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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거창에 일정이 있어 왔다가

잠시나마

거창 창포원을 보고자

방문하였다.

 

계절마다 모양이 바뀌는

"거창 창포원"에 오면

마음의 힐링과 안식으로

찾아오는 느낌이 강렬하여

이 곳을 방문하면

기분이 참 깨끗해지는 느낌이다.

 

 

멀리서 "거창 창포원"

표지판이 나를 반긴다.

 

 

 

 

평일이라 이 넓은 주차장에

사람들의 흔적이 많지는 않다.

 

주말이면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거창 창포원인데

빈 공허가

더욱 마음을 시원하게 만든다.

 

 

 

 

메인 광장에

"거창"이라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되어 있고

이곳이 "거창 창포원"임을

각인시켜 주는것 같다.

 

조용한 날

사진 촬영하기는

참으로 기회인것 같다.

 

매일 줄서는 번거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것 같다.

 

 

 

거창 창포원 식물원인데

역시 한가한 모습이다.

 

매일매일 요일에 따라

많은 사람들의

움직임에 대한 동선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이러한 한적감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날이기도 하다.

 

 

 

 

참 건물이 역동적이고 예쁘다

 

우측으로 벛꽃이 만발함이 보인다.

 

역시 봄에는 벛꽃이 대세이다

 

 

 

 

왕벚꽃 길이다/

 

가다가 우측으로 가면

더욱 많은 벚꽃들의 무리를 만날 수 있다.

 

 

 

 

"거창 창포원 아직도 안 와봤나"~~~

 

토끼들의 귀여운 함성이 앙증맞다.

 

거창 창포원에

자주 놀러오라는 메시지인 것 같다.

 

 

 

올해 마지막 벛꽃이

거창 창포원 이곳에도

마지막 열정의 힘을 쏟고 있는 것 같다.

 

이번주만 지나고

행여 비라도 오면

올해의 벛꽃은 내년을 기약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감추게 될 것 같다.

 

3월에서 4월이면

한해의 삶을 마무리하는 벛꽃이지만

미래에

더욱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기 위해

많은 영양분을 섭취하고

우리 앞에 새로이 단장하게 될 에정이다.

 

"세월에는 장사 없고

자연의 법칙에는 예외가 없는 것 같다."

 

 

 

튤립의 아름다운 모양이다.

 

향이 근방에만 가도

향긋한 냄새가 코를 황홀하게 만든다.

 

계절마다

내가 대표주자라고 폼을 잡는 것 같다.

 

이 또한 자연의 섭리가 이라.

 

철마다 , 월마다~~

대표 주자들이

줄이어 존재하고 있으니

우리 사는 세상에

꽃을 간과하고는 살 수 없지 않나 하는

어리석은 생각을 해본다.

 

좌우지간 눈이 호강한다?

 

 

거창 시민 정원사가

조성하는 정원입니다

 

시민들의 정성으로

자라나고 있다는 징표이다.

 

참으로 고마운 사람들이다.

 

 

 

 

 

수선화의 모습도 보인다.

 

이곳은 수선화와 튤립을

집중적으로 재배하는 곳이다.

 

오늘은 시간상

이곳만 둘러보고 가고자 한다.

 

너무 많은 오색을 눈에 담으면

눈이 오작동함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포토죤"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꽃을 담은 너"라는 문구를

뒤에 배경 삼아 사진 찍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데

사진의 구도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배경이 좋으면

무조건

사진은 명작이 되지 않을까? 한다

 

사람들의 배려에 감사를 보낸다.

 

많은 사람들을 배려하여

  재배한 사람들의 마음에

경의를 표한다.

 

 

 

흰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진

수선화를 보고 있으니

눈이 정화되고

세상도 이 수선화처럼

아름다웠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욕심도 내려놓고 근심도 내려놓고

서로를 위하는 자타의 마음으로

세상을 살면 

조금 더 부드러운

우리네 삶이 되지 않을까 하는

철학적인 생각(?)도 잠시 해본다.

 

 

 

화상나무의 모습이다.

 

 

 

수선화의 칼라가 참으로 많다.

 

흰색, 노란색, 분홍색, 보라색등

정말로 많은 수선화의 색상에

우리네 삶도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

감성도 다르고 상이하지만

이 수선화처럼

조화롭게 각자의 감정을 표현하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도

괜찮다는 나만의 생각도 해본다.

 

왜 철학적인 사고가

자꾸만 생기는 것인지

오늘은 이상한 날이다.

 

 

 

 

"수국원"에 살고 있는 식물들인데

이름이 생소한 것과

익숙한 한 종들이 있다

 

꽃들의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

이를 알고 관리하는 

조경하는 사람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꽃이 피니 나도 좋다"

 

오늘같이 잠시나마라도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꽃을 보고 쉬고 있는 현재와 같이

늘 시간과 금전이 충족되고

살아가는 세상을

한 번씩 되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실히 든다.

 

왜 우리는 여유 없이

매일 시간의 흐름에 지쳐가는지

참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렇다고

큰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나만 그런가!!!

 

꽃의 배치며 향이 너무나 좋다.

 

그냥 바라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풍성해지는 것 같다.

 

조용한 주위의 분위기와도

어울리는 것 같다.

 

항상 사람 많을 때 방문하다 보니

"조용한 이때가"

사색하기에는

상당히 이점이 있는 것 같다.

 

 

 

 

어린 남, 여 어린이들의 모습도

꽃과 함께 있으니

자연과 동화되는 것 같다.

 

그야말로 꽃 천지다!!!!!!!

 

 

 

 

가까이 접해도 좋은 수선화의 모습!

 

각자의 날개 안에

희망의 알을 품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색깔은 달라도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것은 동일하다.

 

 

 

 

원형의 테두리 안에

각자 자기 무게만치만

자리를 잡고 있는

참 사이좋은 수선화의 배열이다.

 

많은 땅을 욕심내지 않고

그냥 자지 있을 만큼의

영역만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도 영역에

너무 많은 욕심을 가지지 말자.

 

그냥 지탱하고 살아갈 구역만 있으면

만족하고 가는 삶은?

 

"무리일 것 같다"

욕심 없는 사람은 없으니~~~

 

 

 

 

눈으로 향으로 음미해 보자...

 

보는 것만으로 그냥 좋다!

 

 

 

 

수선화!

 

수선화의 꽃말은

자기 사랑, 자존심, 고결, 신비를 나타내는

자존심 강한 수선화이다.

 

모양새가 시각적으로 상당히 좋다.

 

 

 

 

이것도 수선화~~~

 

 

 

원형의 꽃들로 구성된

수선화의 향연이다.

 

 

 

 

이번에는 튤립이다

 

"튤립의 꽃말"

"사랑의 고백, 매혹, 영원한 애정,

경솔을 의미"한다.

 

꽃말 중 내가 보는

오늘의 튤립은

"매혹의 꽃말"이

제일 마음속으로 느껴진다.

 

참으로 보기 좋다.

 

 

생소하지만 "무스카리"라 한다.

 

"무스카리의 꽃말"

"기다림, 변화, 희망, 왕족"이다.

 

"비올라"도 같이 이웃친구이다.

 

"비올라의 꽃말"

"진심 어린 사랑"이다

 

 

 

 

한번 더 눈으로 마음으로

피어 있는 꽃망울을 본다.

 

참으로 조성이 잘되어 있다.

 

 

 

 

멀리 벚꽃들이 많이 보인다.

 

주변의 꽃들과도 조화가 잘되는 것 같다.

 

꽃은 꽃이다.

 

 

 

벚꽃아래

중년 남녀들의

인생 촬영장면이 보인다.

 

참 보기 좋다.

이러한 좋은 배경 안에

인생 샷을 남기고자 하는

연인의 모습이

그냥 무난하게 보인다.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이라는

테이블옆에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로 구도 좋은 인생에 있어

한 장의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우리네 마음도

언제나 포근한 봄의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살면 좋겠다.

 

 

 

"함께하면 좋은 사람"

 

 

 

 

벚꽃의 찬란한 모습이다.

 

 

왕벚나무길이다.

 

벚꽃이

길 양옆으로 들어선 곳인데

걸어가다 보면

행복이라는 에너지가

우리네 마음속에 각인되는 것 같다.

 

그만큼

마음이 편안해질 정도로

미관상 보기 좋다

 

 

 

"왕벚나무길"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역시

가끔씩은 기분전환을 위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거창 창포원의 하루이다.

 

 

 

 

마지막으로

거창 창포원 종합안내도를

첨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좋은 코스가 많이 있으니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방문하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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