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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신시장 [평남집] 공짜로 고기주는 냉면집에서 한우 국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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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신시장안에는

"평남집"이라는 냉면 전문점이 있다.

 

시장 안인데도 불구하고

맛으로 소문난 곳이라

직장인과 상인들이

많이 찾아 오는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입구에 평남집에서 판매하는

음식들의 샘플을

자세히 구성해 놓았으니

메뉴 선택에

많이 참조가 될 것 같다.

 

가격은 전체적으로

적당하다는 생각이 든다.

 

 

 

매장 밖에서

선택하고 들어가는 곳도

좋은 방법인 거 같다.

 

 

 

 

이러한 메뉴 중에

최고의 인기 음식은

계절 탓인지 물냉면이

대세를 이루는 편이다

 

참고로 고기를 서비스로

주는 냉면집이다.

 

냉면 주문 시

볶은 고기를 서비스를

같이 주기 때문에

냉면의 양은 충분하지만

고기와 겉들여 먹는 맛은

기가 막히게 좋다.

 

"냉면 시키면 바싹 불고기는 서비스"

 

 

 

 

명품 맛집으로

"채널A의 서민갑부"의

방송에도 방영된 바 있다.

 

물냉면의 맛은

더운 여름에는

환상적인 메뉴가 아닐 수 없다.

 

 

 

 

 

대구 달서구 국회 의원 및

유명인들도

많이 다녀가는"평남집"이다.

 

아울러

주변 직장인들도

많이 찾는 맛집이다

 



 

 

"평남집" 메뉴판인데

거꾸로 서서 바라보면

잘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ㅎ ㅎ ㅎ)

 

메뉴가 생각보다 많다.

 

오늘은 한우국밥을

먹어보고자 한다.

 

이열치열인지라

오늘은 시원한(?) 한우 국물이

갑자기 먹고 싶어 진다.

 

물냉면과 더불어

한우국밥을 드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다.

 



 

 

내부에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자리가 없어 대기하는 경우도

허다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오는 "평남집"이다

 

음식맛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한우국밥이 나왔다.

 

한우국물의 구수한 맛과 함께

상당히 향이 좋다.

 



 

한우가 가득 들어있는 한우 국밥인데

파와 각종 첨가물이 들어간

국물맛이 정말로

한우 특유의 감칠맛이 나는

한우 국밥이다.

 



 

밥도 사진과 같이

윤기가 흐르는 것을 알 수 있다.

 

늘 느끼지만

밥이 맛있는 집이

상당적으로 음식에 정성을

다하는 집인 것을 느낀 경우가 많다.

 

상당히 차진 쌀밥인 것이 바로 보인다.

 



 

청양고추 두 개가

입안을 얼얼함을 눈으로

침으로 전해진다.

 

언제나 빠지지 않는

한국의 전통 고추가 좋다.

 

매운맛을 상당히 즐기는 편인데

요즘 고추는

하우스 고추가 태반이라 

청량인대도

많이 맵지 않은 경우가 있어

조금은 아쉬운 면도 있다.

 

모든 채소류도

자연 노지에서 생산된 것이

그래서 좋은 것 같다.

 

 

 

 

김치를 매일 하는 것인지

매콤하고 아삭한 것이

정말로 맛이 좋다

 

양념이 잘 배어있어

싱싱함을 맛으로 느낄 수 있다.

 

정말 김치가 맛있다.

 

매콤하면서 달콤한 김치맛이

한우국밥 먹는데

배가 되는 것 같다.

 

 

 

 

한우 국밥을 숟가랃으로

속을 보면 안에

정말 많은 한우가

차 있음을 알 수 있고

대파등 토란들이 어울려

진한 국물맛을 가지고 있음이 보인다.

 

한 숟가락의 시음으로

"아~시원하다"는 말이

저절로 나는 국물맛이다.

 



국물에 밥을 넣고 맛나게 믹싱 한다.

 

한입 먹는 한우국물의 구수함이

입안 전부에 전달된다.

 

하루 한 끼의 밥상에

행복은 느끼는 순간이다.

 

"행복이 뭐 별거 있는가"

 

너무 많은 욕심과

타이트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

 

지금 점심 한 끼 먹는 시간만이라도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걱정없이

식사할 수 있으면 하고 기원한다.

 

다들 뭐가 그리 바쁜지~~

나만 한가한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일반 사람들이

마음껏 자는 잠에도

부러움을 느끼는데

세상만사 마음먹기 달린 것 같다

 

 

 

 

푹 삶긴 무가

입안에 들어오면 사르르 녹는다.

 

그만큼 오랜 시간

육수를 우려냈다는 반증이다.

 

대파와 토란이 많이 들어 있어

특히나 국물이 구수한다.

 



 

한우국밥 한 숟가락에

겉절이 김치와 같이 한입 먹어보면

김치의 매콤함과 어우러져

정말로 맛이 좋다,

 

정말로

한국 사람에게 없어서는 아니 되는

전통 김치는 한국의 보물이다.

 



 

한우국밥을 먹다 보면

순식간에 줄어드는

한우국밥의 맛이

한번 더 구수함을 느끼며

불러오는 배를 보면

한 끼 선택을 잘함에 혼자 만족한다.

 

매번 혼자 다니는 일이 많다 보니

점심 한 끼는

잘 먹어야 한다는 고집이 든다.

 

오후의 활력도 되고

기분이 "업"되며

한 끼 해결과 더불어

일석이조라는 생각 때문이다.

 

 

 

 

거의 마지막

국그릇을 비우고

마무리하면서도

한우가 아직도 남아있다.

 

한 끼 식사로는 참 괜찮은

"평남집"의 한우국밥이다.

 

지나는 길이라면

 '평남집"의

냉면과 한우국밥을 한번

먹어보실 것을 추천하고 싶다.

 

 

"참고로"

주차는 시장 입구에

주차장이 별도로 있으니

주차에는 별 무리다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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