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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맛집 [곤지곤지]보리밥과 돌솥밥 전문점에서 만수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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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현풍읍 유가읍에 위치하고 있는

"곤지곤지"

보리밥 돌솥밥 전문점이다.

가격 대비 맛이 좋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다.

 

특히 중년 분들이 많이 찾는

"곤지곤지"이다 

 

 

 

 

입구에 붙어 있는 메뉴판인데

돌솥밥과 청국장 파전등

한끼 식사로는 전혀 돈이 아깝지 않은

건강 밥상이 보장되는

"곤지곤지"이다.

 

 

 

 

 

매장안에 인테리어가

참 잘 조성되어 있다

 

분재화된 소나무와 물레방아가

음식의 맛을 더해주는

효과가 있는것 같다.

 

 

 

 

물레방아 돌아가는 옆으로

물소리가 약하게 들리는 것이

계곡에 조용한 물이

흘러내려가는 느낌이 든다.

 

 

 

요즈음 빠지지 않는

테이불위의 키오스크이다.

 

주문이 참으로 편하다는

생각이 들고 참 간편하다.

 

갈수록 세상이 좋아지는것 같다.

 

보편화된 흐름이다.

 

 

 

 

강된장 자연보리밥과

영양 돌솥밥과 곤드레 돌솥밥인데

가격이 참 착하다는 생각이 든다.

 

돼지 국밥 한그릇도

일만원하는 작금이다.

 

영양 돌솥밥 2인분과

추가로 고등어 한마리를 주문한다.

 

 

 

 

 

주문한 영양밥 한 세트인데

반찬이 깔끔하고 종류도 많다.

 

보기만 해도

식욕이 돋는 건강 밥상이다.

 

 

 

 

 

 

멸치볶음,콩나물,물김치등

음식이 정말로 정갈하게 보인다.

 

 

 

 

 

고사리,무우등 비빔밥을

먹을수 있수 있는

재료도 별도로 나온다.

 

강된장과 함께

영양 돌솥밥의

영양과 같이 비벼 먹으면

한끼의 밥상에

내가 사랑받는다는 기운이 돈다.

 

 

 

다시마와 양배추 그리고

호박잎도 된장과 같이 먹으면

오랜만에 입이 즐거워 진다.

 

옛날에 깻잎을 삶아서

밥과 된장을 같이 먹으면

정말로 별미중의

별미인 추억의 음식이다.

 

지금도 휴일이면

집에서 호박잎과 깻잎을

된장쌈에 같이 먹는데

한끼 식사가

게눈 감추듯이 없어지는것 같다.

 

그만큼 가끔씩 먹어보면

추억이 되살아나곤하는

추억의 쌈장이다.

 

특히 몸에도 좋은 음식이다.

 

 

 

 

집에서 해먹기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

잡채 또한

가끔씩 먹으면 맛이 기가 막히다.

 

간이 딱 맞다.

 

 

 

쫄면도 같이 나오는데

한입 먹으면

역시 면이 쫄깃한것이

약간 매운맛과 어울어져

한입으로도 식욕을 돋굴수 있는

반찬의 하나이다.

 

 

 

 

돌솥밥과

별도로 구매한

고등어구이인데

두툼한 살이 보이는 

정말로 누구나 즐길수 있는

국민 생선 고등어는

항상 밥을 먹을때는

별도로 자주 주문하여 먹는 편이다

 

 

 

 

오리지날 강 된장인데

비빔밥을 먹을때나

별도로 한입 먹어보면

향도 진하고

우리 전통의 된장의 맛이 우러난다.

 

따뜻한 밥에 비벼 먹으면

이것 하나만으로도

먹을수 있을 정도의

맛이 나는 전통 된장이다.

 

진짜 우리 엄마가

옛날에 해 주는 그런 맛이다.

 

 

 

 

오늘의 메인인

영양 돌솥밥인데

향도 좋고 보기만 해도

먹음직한 비쥬얼이다.

 

 

 

 

옹기 종기 모여있는

콩의 조합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보기 좋은 것이 먹기도 좋다는

우리의 마음인것은

공통적인 생각일것이다.

 

 

 

 

여러가지 야채류와

겉들여 비빔밥을 조합해본다.

 

초장과 같이 조합된

야채들의 건강함이 눈으로 온다.

 

향으로도 구수한 냄새가

코로 전해진다.

 

 

 

 

 

잘 버무러진 영양 돌솥밥과

비벼진 비빔밥을 한입 먹으면

구수한 돌솥밥의 내음과

싱싱한 야채들이 어울어진

비빔밥의 맛이 기가 막힌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집은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연지곤지는 아니고 "곤지곤지"이다.

 

모두가 건강 음식이라는 것은

부인 할수도 없고

가능하면 한끼 식사를 건강과

어울어진 밥상을 많이 먹고자 한다.

 

야채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비빔밥과 청국장등과

겉들여 먹으면 참으로 맛나다는

생각이 매번 드는 밥상이다.

 

배도 부르지만

속도 편안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강된장도 별도로 먹고

비빔밥을 먹다보면

양도 많고 맛 또한 먹을수록

맛이 진함을 입으로 느낄수 있다.

 

이정도 가격으로

이정도 음식을 먹을수 있는

가성비도 상당히 괜찮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든다.

 

 

 

 

고등어의 바삭함과 살의 풍성함에

식욕이 살아나고

배에는 충만감이 더해진다.

 

 

 

 

비빔밥을 마무리하고

돌솥밥의 구수한

누룽지의 향을 먹고 나면

속이 더욱 편안해진다.

 

 

 

 

누룽지가 타지도 않고

참 구수한 향이 난다.

 

예전에는

식사후에 숭늉을 먹으면

밥을 먹었다는 기분이 들었는데

돌솥밥을 먹고나면

항상 그러한 기분을 많이 느낀다.

 

한끼 식사의 호들갑이라기 보다는

우리 전통 음식을

먹는것이 좋다는 생각이

요즘은 참으로 많이 든다.

 

나이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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