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네이버 사이트 소유권 확인>> ​ <<구글 사이트 소유권 확인>>​ 면과 수육이 공존하는 수성구 맛집 [면장수 본점]에는 메뉴가 팔만대장경만큼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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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지역탐방

면과 수육이 공존하는 수성구 맛집 [면장수 본점]에는 메뉴가 팔만대장경만큼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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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두산오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면장수 본점"이다

 

점심시간이면

자주 이용하는 곳이지만

갈 때마다 매장이 깔끔하고

음식을 맛나게 먹고 오는

기분 좋은 장소로 기억이 된다.

 

서빙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고

주차 또한 편해

자주 애용하는 곳이다.

 

면종류와 밥종류

그리고 수육까지

골고루 주문하여 먹을수 있는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든다.

 

어린이들을 위한 메뉴도

별도로 있느니

부모님과 자녀들이 같이 가기에도

공감이 가는 면장수 본점이다

 

 

 

 

면장수 본점의 내부 모습인데

이른 시간이라

많은 손님들이 있지는 않지만

점심시간이면

자리가 항상 꽉 찬 면장수 본점이다.

 

밥 종류 및 면 종류

그리고 보쌈도

비치하고 있는 매장이다.

 

선택의 폭이 넒다는 이야기이다.

 

 

 

 

 

면장수 테이블에 앉으면

종업원들이 오기보다

각자 테이블에 

키오스가 설치되어 있어

원하는 음식의 선택을

아주 편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다리지 마시고

간편하게 주문하세요"

 

 

 

 

"뚝배기 불고기"를 주문한다.

 

주문과 동시에

반찬 서빙이 이루어진다.

 

빠른 음식 주문과 반찬이

정말로 신속하게 제공된다는 것도

이곳만의 장점인 것 같다.

 

점심시간이면

항상 시장기를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식사 후

잠시 동안의 휴식시간을

고려하면 그러한 것 같다.

 

 

 

시원한 물김치이다.

 

아삭함이 정말로 신선하다.

 

 

 

 

늘 같이 나오는 김치인데

양념이 많이 포진되어 있고

싱싱한 배추의 아삭함이

입으로 전해지는

참으로 맛난 김치이다.

 

언제나

우리의 밥상을 떠나지 않는

우리 민족의 영원한 친구이다.

 

 

 

 

 

대구 사람이 좋아하는

매운맛의 진수를 보여주는

청량고추이다.

 

 

 

 

주문한 "뚝배기 불고기"가 나왔다.

 

오랜만에 방문하는데

항상 면장수 이곳에 와서

점심을 먹으면

건강한 밥상이라는 기분이 많이 든다.

 

놋그릇이 주는 음식에서

값진 느낌이 난다.

 

옛날 양반님들의 식사인 것 같다.

 

 

 

 

참으로 윤기가 흐르는 밥인데

찹쌀 같기도 할 정도로

밥이 차지다.

 

밥이 맛나면

무엇이든지 맛이 있는 법이다.

 

 

 

 

양도 많고 국물도 담백한 것이

눈으로도 보이고

고기량도 풍부하고

속에 들어있는 당면의 맛 또한

한 끼 식사하기에 좋은 믹스인 것 같다.

 

한입 먹으면

입안에 고기의 담백함과

채소류의 향과 어우러져

입으로 술술 들어온다는

맛을 알 수 있다.

 

 

 

 

고기와 당면,

버섯과 쑥갓의 진한 향이

입으로 전해지는 국물맛이다.

 

먹으면 먹을수록

향이 담백하고

맛이 진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차진 밥과 국물

그리고 매운 청양 고추와

같이 먹는 한 그릇의 맛에

행복을 느낀다.

 

버섯의 양이

참으로 많이 들어 있어

국물의 시원함을 더해주는 것 같다.

 

 

 

 

한 그릇의 점심을 소화하고 나면

오후의 힘찬 하루를

다시금 느껴주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포만감을 가져주는

점심식사를  하면

오후의 하루가 잘 되는것 같다.

 

늘 언제나 느끼지만

먹고 싶은 메뉴 선택에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양을 흡수하고 나면

그것이 행복이라는

평소 때 마음을 다시 생각해 본다.

 

뭐가 사는 것이 그리 바빠

블로그 하나 올릴 시간 없이

살아가는 현실의 막막함에

힘이 빠지기도 하지만,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블로그에

인생 추억을 남기는 작업을

꾸준히 하리라 다짐해 본다.

 

내 인생의 기록이 남는

일기장 개념의 추억담을

남길 수 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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