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맛집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소고기 선지 해장국 [미풍 해장국 대구 본점]에는 삼다도 제주의 맛이?

 

 

수성유원지 인근에는

배불리 먹을수 있는 맛집이 있다.

 

대구 시민들은

누구나 즐기는 해장국이다.

 

선지와 소고기가 가득한 해장국은

정말로 해장이 되는

최고의 해장음식인것 같다.

 

선지와 소고기의 만남은

쉬운 인연이 아닌데

미풍 해장국집만의 레시피인것 같다.

 

벚꽃 가득한 미풍 해장국집에

점심을 먹으러 가면

그 넓은 매장이 가득찰 정도로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미풍 해장국" 집이다.

 

 

 

 

 

주차장은 가게앞에도 있고

위쪽에도

넓은 공간이 있어 언제라도

주차할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한마디로 주차장이 넓다.

 

 

 

 

위에 있는 주차장이다.

 

음식점은 주차장이 넓은것이

상당히 장점이다.

 

 

 

"Only "제주에서만 즐길수 있다는

미풍 해장국집의 전설이다.

 

대를 이어

50년 전통의 해장국집으로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소고기 선지 해장국이다.

 

 

 

미풍 해장국집의 메뉴판인데

메뉴 종류는 단순하지만

가격도 적당한것 같다.

 

특화된 메뉴가

사람들을 많이 불러 들이는것 같다.

 

전문점이란

이런곳을 두고 이야기 하는것 같다.

 

 

 

미풍 해장국을 맛있게 먹는 방법도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는데

레시피 대로 하면

더욱 맛난 해장국 맛을 즐길수 있다.

 

 

 

 

해장국을 주문하면

기본 밑반찬은 방금 차려진다.

 

 

 

 

한국인의 대표 반찬인 김치는

어김없이 등장한다.

 

매콘함 김치의 맛이

매운 해장국과 더해져

입안이 얼얼하지만

매운맛의 진수를 알수 있는

동반자의 역활을 한다.

 

 

 

매운 해장국을 식힐수 있는

살얼음이 가득한

깍두기 국물을 먹으면

입안의 불을 막을수 있다.

 

시원한 국물은

입안을 시원하게 만든다.

 

 

 

강된장인지

고추와 같이 먹으면

향이 진한것이

매운 청량의 맛을

더욱 맛나게 해주는 된장의 맛이다.

 

 

 

해장국에 넣어 먹는 마늘 다대기이다.

 

우리 몸에 너무 좋은 마늘은

많이 넣을수록

내 입맛에는 맞는것 같다.

 

 

요즘 몸가격이

상당히 비대해진 청량고추이다.

 

12개정도의 청량고추가

삼천원정도 하니

물가 상승률이 50%이상은 오른것 같다.

 

하나를 먹어도

땡초와 같이 화끈함이 느껴진다.

 

 

 

 

오늘의 메인 메뉴인 해장국이다.

 

 

 

 

밥도 차져 보이고

양도 적당한것 같다.

 

반정도만 밥을 말고 먹어도

한끼의 식사가 될정도로

해장국의 양이 많다.

 

 

 

마늘 다대기를 넣고 한입 먹어본다.

 

 

 

 

소고기와 선지가

한가득 들어 있는해장국은

눈으로 보기에도

매콤한 국물의 향이 느껴진다.

 

당면의 맛도

밥에 얹혀 먹으면 별미이다.

 

 

 

 

국물안에 감추어진

선지와 소고기의 덩치가

식욕을 자극한다.

 

주문시 선지는 더 달라하면

언제나 많이 넣어주는 친절함도

같이 겸하고 있는

"미풍 해장국 대구 본점"이다.

 

 

 

 

선지가 상당히 많이 들어 있다.

 

건강식의 해장국이다.

 

 

 

 

밥을 반정도 넣고 한입 먹어보면

선지와 소고기 그리고

콩나물의 시원한 국물맛이

"화"하게 매운맛으로 입안을 적신다.

 

"딱" 내 입맛이다.

 

매운것을 즐기는 내 입맛에는 적당하다.

 

 

 

 

김치 하나를 넣고 시식을 하면

정말로 매운맛이 배가 된

얼큰한 해장국의 맛이

참으로 기가 막힌다.

 

매콤한 맛의 진수가 입안으로 전해진다.

 

 

 

 

 

한참을 먹어도

좀처럼 바닥이 보이지 않을 만큼

양도 품부하고 맛도 확실한

해장국이

오늘 특히나 맛나게 느껴진다.

 

시장기 또한

한 역활을 한 부분도 있으리라.

 

매번 와서 먹을때마다 

기분이 좋아짐은

어찌할수 없는것 같다.

 

선지의 양이 정말로 많다.

 

 

 

 

밥을 반공기만 말고 먹었는데도

한끼의 양이 충분하다 못해

포만감이 느껴진다.

 

맛난 한끼의 식사에

언제나 처럼 감사함을 느낀다.

 

"등 따시고 배부르면

무엇이 걱정이랴?"

 

 

 

기어코 바닥을 드러내는

해장국 한그릇이

별거 없는것 같지만

육체의 에너지를 만들어 주고

맛난 음식을 먹는동안의

마음의 행복 또한 무시할수 없는것 같다.

 

해장국 한그릇의 호들갑이 아니라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

우리의 인생도 결정되어진다는

평법한 진리를

이 해장국 한그릇을 먹으면서도

느낄수 있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해장국을 선택한 나의 결정에

만족감을 느낀다.

 

비 오고 날씨가 선선한 날에는

더욱 감칠맛을 주는

"미풍 해장국 대구본점"의 해장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