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맛집 [성당동 25시 국수]에는 엄마의 맛이 우러나는 칼국수가?

 

탄수화물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밥을 즐기는 사람, 국수를 즐기는 사람,

그리고 빵을 즐겨 먹는 사람등

모든 사람들의 기호는 다들 다르며

맛을 즐기는 문화도 다 차이가 있다.

 

개인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맛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선호하는 음식이 국수라고 할수 있다.

 

개인적 생각?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추워지는 날에는

유독!

국수가 생각나는것은 나만의 생각인가.

 

오늘은

자주 가는 "성당동 25시 국수"집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을까 한다.

 

가성비가 상당히 괜찮은

국수 전문점이라고 생각이 든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맛이 없는것은 아니고

박리다매의 정신인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국물맛이 시골집에서 우러나는

구수한 맛의

국수 국물이 참으로 좋다.

 

 

 

"성당동 25시 국수"집의 메뉴판인데

국수의 종류는

어떠한 메뉴라도 맛이 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성당동 25시 국수집의 맛은

내 입맛에는

상당히 특화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점심시간이면

항상 좌석이 만석이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경우도

허다한 국수집이다.

 

 

 

영업시간및

휴무일을 알리는 안내판인데

"화요일은 휴무일"이니

참고하면 될것 같다.

 

 

 

 

 

칼국수 한그릇을 시키면,

방금 국수가 나온다.

 

많이이 기다리지 않아 참으로 좋다.

 

 

 

 

같이 나온 반찬이

기본적으로

김치와 청량고추에 된장인데

오늘은

김치와 양파가 나왔다.

 

요즘 청량고추의 값이

장난이 아닐 정도로

가격이 많이 올라

음식대비 부담이 된것 같다

 

청량고추 10개정도

한봉지에 삼천원정도 하니

상당히 비싸기는 하다.

 

 

 

 

칼국수에 진한 양념장을 넣고

한입 먹으면

국수 국물의 진한맛과

구수한 맛이

입안으로 넘어 와

참으로 구수한 향과 더불어

맛난 음식으로 완성이 되는것 같다.

 

특히 밀가루 특유의 냄새가

칼국수맛에 느껴지지 않는것도

성당동 25시 국수집의 장점이다. 

 

 

 

청량 고추는 없지만

칼국수 한 젓가락에

아삭한 김치 하나 얹어 먹으면

전통의 칼국수 맛을 즐길수 있다.

 

양념이 가득 찬 김치는

한상  신선함을 더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참으로 좋다.

 

 

 

 

 

청량고추대체재로 사용하는 양파는

우리 몸에 좋으니

이것 또한

몸에 건강하다는 이유하나마으로

권장할만한 반찬이다.

 

셀프 코너가 별도로 있어

김치와 양파는 양껏 먹을수 있으니

칼국수와 겉들여

건강을 챙기는 한 끼 식사가 될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해 본다. 

 

 

 

 

칼국수에 김치를 얹혀 먹으면

 김치의 맛과 어울어져

참으로 맛난

국수의 맛을 즐길수 있는것 같다.

 

김치의 맛이 정말로 식감이 좋다.

 

약간 매운 김치의 맛이

더욱 칼국수 맛을 땡기는것 같다.

 

 

 

 

칼국수에 들어가는 재료도

담백한 야채와 김

그리고 깨로 마무리 하여

국물맛이 진하고 향이 참으로 좋다.

 

그리고 칼국수를 주문할때

"대"라고 이야기 하면

곱배기의 양을 주는데

가격은 동일하고

식성에 따라 양 조절이 가능한

"성당동 25시 국수집"이다.

 

 

 

 

한참을 정신없이 먹어도

양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고

분식 종류의 음식을 먹으면

오후시간이 되면 시장기가 도는데

이 집의 국수를 양껏 먹고나면

저녁까지

배가 많이 출출하지 않음을 체험할수 있다.

 

개인 위장의 차이겠지만~~~

 

국물맛이 정말로 구수하다.

 

밥 한공기 넣어 말아 먹으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항상 그렇지만

가격을 떠나서

먹고 싶은 음식을 맛나게 먹을수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행복해 지는 하루이다.

 

활기 찬 오후를 기대하며

맛난 칼국수 한그릇에

행복해지는 작금이다.

 

모든것은 마음에 따라

기분이 좌우 될수 있슴을

느끼는 하루가 되자.

 

행복한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