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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지역탐방

구미 맛집 황장군 구미공단점의 왕갈비탕은 갈비의 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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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온다.

봄비치고는 ~~ 많이

오늘 이상한 음식이

마음으로 달려온다.

 

직원들과 같이 예약하고

황장군 구미 공단점에

일반 갈비탕이 아닌

"왕 갈비탕"을 먹으러 간다.

 

요즈음은 많이 바쁜탓인지 

블로그에

사연 올린지가 한창된것 같다.

 

일은 핑계이고

마음이 많이 빈곤한 탓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마디로 게을러 진것 같다.

 

 

매장안의 인테리어도 상당히 좋고

좌식과 입식이

골고루 자리잡고 있는것이

손님들을 배려한 자리 배치인것 같다.

 

점심시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

매장안의 사진은 어려울것 같다.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온다.

 

구미 공단의 특성상

사람들이

특히 많이 방문하는것 같다.

 

 

비가 오는 오늘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매장안을 메우고

비 오고 날이 차가운

오늘같은 날은

왕갈비와 따뜻한 국물이 제격이다.

 

굵직한 뚝배기에 가득 담긴 국물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뼈다귀에 붙은 왕갈비의 묵직한 고기가

시장기를 자극한다.

 

점심 메뉴 선택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왕갈비탕안의 갈비가

몸을 드러내고 있는데

고기의 질감이 상당히 좋아 보인다.

 

일반 갈비탕과는

고기맛이 다른 종류인것 같기도 하다.

 

구수한 국물에

둥둥 띄워진 파를 같이 섭취하면

이 음식 또한 건강식이리라.

 

일반 갈비탕 전문점과는 달리

조미료를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것 같다.

 

국물맛이 담백하고

고기 특유의 맛이 우러난다.

 

 

 

 

왕갈비 하나의 크기가

정말로 먹음직하다.

 

잘 익은 갈비를 가위를 사용하여

절단후 먹으면

고기의 두뚬함이 입안에 전해온다.

 

뼈를 좌우로 하여

균형 잡힌 모양의 고기가 붙어있다.

 

"균형잡힌  몸매이다."

 

 

 

 

이렇게 뼈대있는 집안의 고기가

두 덩어리이다.

 

고기도 좋지만

국물맛이 정말로

손을 멈추게 하지 않는 진국의 맛이다.

 

특히 쌀쌀한 날에 먹는

국물의 맛은 더욱 진하고 구수하다.

 

음식이란

날씨의 영향도 많이 받는것 같다.

 

 

 

 

하나는 균형잡힌 고기이고

또 한덩어리는 묵직한 몸매의 갈비이다.

 

늘 먹다 보면

두 종류가 나오는것 같다.

 

그래서  하나는 몸통을 잡고

그냥 먹는것이

먹기에 훨씬 편한것 같다.

 

 

 

 

매운맛을 즐기는 취향인지라

오늘도

빨간 다대기를 듬뿍 넣고 맛을 본다.

 

역시 매운 맛이 나의 입맛에는 적합하다.

 

매운 맛을 먹으면

입안은 화하고 땀도 나지만

기분은 이상하게 좋아지는

효과가 생기는것 같다.

 

이것도 매운 맛 중독인가.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가끔

특식으로 먹기에는 적당한것 같다.

 

일인분 단가가 일만 철천원이고

오명이라 팔만 오천원을 결재하였다.

 

직원들과 같이 먹는 점심이라

특히 맛이 있고

훈훈함속에 한끼의 식사를

마무리할수 있슴에 감사한다.

 

항상 감사의 마음으로

세상을 사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하고

의식적으로

모든일에 감사할려고 한다.

 

언젠가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모든 일들이

감사와 행복의 마음으로 전염되는

마음의 단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가격은 일인분 기준 일만칠천원인데,

오늘의 점심식대는

팔만오천원이 나왔다

 

한끼의 식대값으로 싸지는 않은 가격이나

건강과 맛을 생각한

점심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먹기에는

상당히 좋은 메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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