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네이버 사이트 소유권 확인>> ​ <<구글 사이트 소유권 확인>>​ 구미 상모동의 경성한우국밥에는 한우 소 한마리가?
본문 바로가기

여행/맛집 지역탐방

구미 상모동의 경성한우국밥에는 한우 소 한마리가?

반응형

 

구미시 상모동에

유명한 한우국밥 전문점이 있다.

 

이름이 말해주듯

"경성"이란 옛스러운 이름만으로도

국밥 진국의 내음이 우러나는것 같다.

 

우연히 들른 경성한우국밥에서

국밥 1인분을 포장해본다.

 

날은 춥고 바람이 많이 부는

이런 날에는

따뜻한 국밥이 제격이다.

 

종류별도 메뉴도 상당히 다양하다.

 

 

 

한우 사골 설렁탕의 맛과

몸에 좋다는 안내 문구이다.

 

맛을 위한 정성과 고집으로 고아낸

한우 사골설렁탕의

깊고 진한맛을 자랑한다는

"경성한우국밥"이다.

 

 

 

식당 내부의 모습인데

늦은 시간이라

사람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주문하여 기다리는 동안

"배달의 민족"이라는

배달의 목소리만 매장을 가득 매운다.

 

늦은 저녁이지만

포장 손님이 많은듯 하다.

 

 

 

매장도 나름 넒고 분위기도 좋고

매장안이

상당히 깔끔(?)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디에나 있듯

추가 반찬은 셀프라는

문구가 있는 아름다운(?) 문구도 보인다.

 

 

 

메뉴도 다양하고 내장탕및 한우국밥

그외 먹고 싶은 음식의 종류가

상당히 많은 경성한우국밥이다.

 

각자의 취향에 맞는

음식을 먹을수 있는 아주 좋은 장소이다.

 

가격은 많이 싸지도

그렇다고

비싸지도 않은 일반적인 단가이다.

 

비슷한 단가에

맛이 있는 음식점을 택할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복이다"라고 생각이 든다.

 

 

포장해온 경성한우 국밥이다.

 

반찬은 조촐하지만

메인 메뉴인 국밥만 맛이 있으면

모든것은 용서된다.

 

 

 

일단 국물을 보면

콩나물도 많이 들고

고기도 상당히 많은 양이 보인다.

 

숙취 해소및

건강식이라는 기분이 든다.

 

같이 다니는 반찬이다.

 

마늘과 매운 고추는

아주 좋아하는 반찬이다.

 

 

깍뚜기도 맛나보인다.

 

윤기도 많이  흐르고

양념이 잘 베어져 있는

무우의 맛이 달달하니 맛나다.

 

모든 요리 반찬에 빠지지 않는

정말 우리와 친숙한 무우이다.

 

"무식한 깍두기 아저씨(?)들만

아니면 말이다! "

 

 

 

젖갈도 같이 포장되어 왔는데

양은 적지만

참 매꼼한 맛이 우러나는 젖갈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반찬류이기도 하다.

 

 

 

경성한우 국밥의 속을 들여다 보면

고기가 상당히 많이 포진되어 있고

술 해장에 좋은 콩나물로 우려내어

국물이 참으로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고

건강식이라는 느낌이

상당히 많이 드는 지금이다.

 

먹어보면 이맛을 알수 있다.

 

 

 

윤기있는 밥을

국물안에 밀어넣고 잘 조합해본다.

 

역시 국밥은 말아 먹어야

제 맛이 느꺼지는것 같다.

 

 

 

불그스름한 국물이

얼큰하며서도 갈갈하다고 해야 하나,

매운맛과 단맛이 동시에 우러나는

전통 국밥의 맛임에는 부인할수 없다.

 

오랜 시간동안 달인 건강의 한끼 식사이다.

 

 

 

밥 한술에 국물과 같이

먹어보고자 하면 드러나는

고기의 구수함이

정말로 한우 전통의 국밥맛이다.

 

 

 

진한 국물의 향이 정말로 구수하다

 

둥둥 떠다니는 국물의 표면이

먹어보면

아주 부드러운 국물의 맛이다.

 

 

 

 

먹다보니 바닥을 드러내는

경성한우국밥의 소고기 국밥이다.

 

정말 맛난 한끼의 식사를 하면

기분 또한

좋아짐은 어찌할수 없다.

 

배도 부르고 기분도 좋아지면

그 보다 더한

기쁨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하루 한끼의 식사를

먹고 싶은 메뉴 선정과

맛난 음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할수 있슴에

오늘 또 감사의 마음을 가져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