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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한식 맛집] 한티재 이시아 폴리스점에서 부대찌개와 순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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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불로동에 위치하고 있는

한티재 이시아 폴리스점이다.

 

한식을 주로 하는 음식점인데,

음식이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하여,

한번 가 보기로 하였다.

 

"든든한끼 한티재"

 

 

이름도 참,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름이 상당히 정감가는,

상호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입구에 들어서니,

한티재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문이 보인다.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모든 주문을 키오스가 대체하고 있다.

 

 

 

한티재의 메뉴판인데,

좋아하는 음식을,

선택하여 주문하면 된다.

 

가격은 일반 음식점 가격대와,

별 차이는 없는것 같다.

 

부대찌개도 괜찮을것 같고,

순두부 찌개도 맛나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은 많으니,

한번씩 메뉴를,

번갈아 가면서 먹어보고자 한다.

 

어린이 주먹밥은

어린이만 먹어야 하는가?

 

 

매장 내부의 인테리어가,

싱딩히 세련되어 있는것 같다,

 

일반 한식 전문점치고는,

상당히 깔끔하게,

매장이 정리되어 있는것 같다.

 

천정의 조명이,

은은하게 비추는것이,

음식을 먹을때 분위기가,

한층 더 좋을듯 하다..

 

 

매장 내부가 넓고,

조용한 가운데 음악이 흘러 나온다.

 

호텔  뷔페장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놓은것 같다.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의 흔적이 아직은 보이지 않는다.

 

 

 

셀프 코너인데,

마늘 상추 그리고 여러가지의 반찬이,

종류별로 뚜껑을 덮어,

보관상태가 상당히 좋아 보인다.

 

먹고 싶은 반찬은,

여기서 마음껏 섭취하면 될것 같다.

 

 

 

1인 1밥 주문시,

밥은 무한리필이라는 사인이 보이는데,

두명이 와서,

한개의 식사로 두분이 먹는것을,

견제하는 문구인것 같다.

 

최소한의 양심은 지키자.

 

자영업자들도,

모두 다 힘든 세상이니까

 

음식 나오는곳인데,

이곳의 주문은 종업원이,

별도로 주문을 받으러 오는것은 아니고,

키오스에서,

직접 메뉴를 주문하고,

음식이 완료되면,

셀프로 직접 가져다 먹는 시스템이다.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영업 전략인것 같은데,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는,

매장이 많은것 같다.

 

 

한티재의 상호에 대한 설명인데,

한티재는 순우리말로 높고,

큰 고개를 뜻하는 "한티"와

길이 나 있어서 넘어 다닐수 있는

높은산의 고개를 뜻하는

"재"가 합쳐진 말이다.

 

상호에 대한,

자부심이 보이는것 같다.

 

사람도 마찬가지고

가게의 상호는 상당히 중요한것 같다.

 

한티재위의 "든든한 한끼"라는,

말에 더욱 믿음이 간다.

 

 

벽면으로도 안락하게,

앉을수 있는 쇼파가 설치되어 있는데,

벽에 길게 앉을수 있는,

이런 긴 의자가,

더욱 편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주문한 순두부 찌개가 나왔다.

 

직접 순두부와 밥은,

출입구에서 음식을 받아오고,

나머지 반찬은,

셀프코너에서 먹을 반찬을 가져 온다.

 

 

 

순두부 찌개안에,

해물과 바지락 그리고,

순두부의 맑은 향이,

눈에도 맛으로도 보인다.

 

일단 기본적으로 맛난 향이 마음에 든다.

 

 

게도 들어 있어,

국물막이 많이시원하다.

 

게는 국물맛을,

내는데에는 최고이다.

 

순두부의 색깔이 너무 깨끗하다,

 

염수로 간을 내면,

조급 회색빛이 돌기도 하는데,

우짜던지 맛난 맛이다.

 

국물이 시원함이 입안에 느껴진다.

 

 

먹다 보니 바닥이다.

 

밥도 맛있고,

순두부의 국물맛이 정말로 시원하다.

 

매운맛과 시원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탁월한 맛인것 같다.

 

"한끼 든든"이라는,

한티재의  슬로건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의 맛이다.

 

 

다음날 생각난김에,

한티재에 부대찌개맛을,

먹으러 또 다시 한번 방문한다.

 

부대찌개에 라면 사리를 넣어,

면과 밥을 동시에,

같이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역시나 비쥬얼이 상당히 좋고,

국물맛이 순두부 찌개와는,

다른 맛이 우러 나온다.

 

물론 재료가 다르니,

맛이 같을수는 없을 것이다.

 

 

역시 오늘도 밥에  윤기가 흐르고,

쌀을 좋은것을 사용한다는것이,

한 눈에 보기에도 표시가 나다.

 

참으로 먹기 좋아 보인다.

 

 

 

부대 찌개안에는 라면과 만두,

그리고 각종 건데기(?)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 있다.

 

맛은 정말로 시원하고 구수하면서,

라면 특유의 향이 어울어져,

정말 맛난 부대찌개의,

맛이 우러나오는것 같다.

 

기름기가 흐르는것이

참으로 윤기 있고, 맛나 보인다.

 

정말로 맛을 확실히,

알수 있는 부대찌개 맛이다.

 

앞으로도,

한티재의 음식맛을,

알수 있는 계기를 가져 보고자 한다.

 

적은 금액으로,

한끼의 식사를 배불리,

먹을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한티재의 음식은,

먹을만하다는 것이,

한티재에서,

음식 두가지를 먹어 본 결과이다.

 

 

"든든 한끼"라는 한티재의 간판을,

밥을 먹고 나오며,

다시 한번 돌아 본다.

 

장사가 잘 되기를 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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