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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맛집] 마차이 짬뽕 이시아점에는 짬뽕도 있지만 밥도 판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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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는 하염없이 비가 오고,

날씨는 쌀쌀한것이,

점심 메뉴 선택을 하기에,

갈등을 불러 일으킨다.

 

매일 갈등의 연속인것 같다.

 

마차이 짬뽕 이시아점에,

매운 짬뽕을 먹으러 간다.

 

짬뽕밥이냐,그냥 짬뽕이냐를,

두고 또 고민중이다.

 

 

 

매장 내부의 모습인데,

매장이 많이 넓지는 않지만,

점심시간이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이시아 폴리스 인근에서,

소문난 짬뽕 전문점이다.

 

혼자 오는 관계로,

역시 시간을 빨리 서둘러 와서,

현재 매장에는 사람이 없다.

 

 

 

일인석에 앉아서,

무얼 먹을지 고민이 되나,

미련없이 짬뽕밥을 먹기로 한다.

 

고민은 너무 많이 하면,

안 좋을듯 하다.

 

앞치마는 셀프이고,

단무지 양파도 추가 반찬은 셀프이다.

 

인건비 절감을 위하여,

요즈음 대세의 흐름에 따른것이다.

 

인건비가 너무나,

많이 오른것도 사실이다.

 

사람이 중요시 되는 일은,

정말로 무시할수 없을 정도로,

단가가 많이 올랐다.

 

 

혼자 오는 사람들을 위해,

일인석 자리가,

두서너개 설치되어 있는데,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르겠다.

 

솔직히,

점심 시간에  혼자 가면,

내돈 주고 먹으면서도,

눈치가 보이는 경우가,

간간히 있곤 한것 같다.

 

마차이 짬뽕의 매뉴판인데,

가격은 참 착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체인점보다,

몇번 와서 먹어 보니,

짬뽕맛이 상당히 괜찮다는 것을,

먹을때마다 느낀다.

 

체인점이라도 ,

요리하는 주인장이나,

주방방에 따른 손맛에,

일부는 좌우되는것 같다.

 

해물 야끼밥도 상당히,

선호하여 먹는 메뉴중 하나이다,

 

 

요리류의 가격을 알리는,

메뉴판도 별도로 안내한다.

 

참으로 좋아하는 고추잡채가,

제일 눈에 띄인다.

 

두가지도 모두,

없어 못 먹는 메뉴 아니가?ㅎㅎ

 

 

 

주문한 짬뽕밥이 나왔다.

 

비쥬얼만으로도,

상당히 입맛이 가는 모양이다.

 

김이 모락모락나는것이,

추위를 없애줄,

구세주라는 생각이 든다.

 

국물맛이 매콤하고,

톡 쏘는 맛이 정말로 맛깔난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차이 짬뽕 이시아 폴리스점을,

적극 추천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참 짬뽕이 깔끔하다.

 

 

 

바지락이 많이 감추어져 있고,

해물류도 많이 보인다.

 

그중에서도,

국물맛을 시원하게 만드는,

야채류도 많이 보이는것 같다.

 

여러가지 조합에 의해,

시원한 국물이,

우러나는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밥에 윤기는 있으나,

따뜻하지 않음에 조금은 실망이다.

 

그래도,

짬뽕국물이 워낙 뜨거워서,

조금 식은 밥을 넣어도,

따뜻한 짬뽕밥을 즐길수 있다.

 

 

 

밥 한공기를,

국물에 들이붙고 말아 본다.

 

갑자기 급 시장기가 돈다.

 

맛난 향과 모양에,

뇌와 위에,

동시에 신호를 보내는것 같다,

 

 

해물과 바지락도 많이 들어 있고,

국물맛이,

일단은 자꾸 숟가락이 간다.

 

멈출수 없는 이맛은,

마차이 짬뽕 이시아 폴리스점만의 매력이다.

 

 

 

다음날 미련이 남아,

오늘은 짬뽕을 먹으러,

한번 더 방문하다.

 

짬뽕밥과 국물은 다를바 없으나,

내용물은 다르다.

 

짬뽕밥은 당면도 있고,

여러가지의 재료가 들어 있는데,

순수 짬뽕은 면의 양은 조금 작고,

국물은 많은 형태인데,

개인적으로는,

면보다는 국물이 많은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면이 많으면,

짬뽕 본연의 맛을 느끼기에,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좌우지간 단골이 될것 같은,

생각이 드는,

"마차이 짬뽕 이시아점"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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