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 찐빵 골목에 있는 [가창 원조 옛날 손 찐빵 만두]집에서 폭우속에서도 허기를 채우려?

비가 무척이나 내리고 있는,

달성군 가창면 용계동에 있는,

가창 찐빵 골목길이다.

 

앞산 순환도로를 통해,

청도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분들은,

도로변에,

많은 연기가 나는것을 알수 있다.

 

이곳들이 바로,

유명한 가창 찐빵 골목에 있는,

전통 찐짱집들이다.

 

역사와 전통은,

아마도 30년이상 된집들이,

찐빵과 만두 하나를 가지고,

영업을 성행하고 있는 곳이다.

 

 

잠시 그쳤다가,

다시 이어지는 빗줄기에,

천둥 번개가 귀를 때린다.

 

여름 폭염에 시원하기는 하지만,

도로변의 지열의 습도때문에,

온몸이 땀에 젖는다.

 

대구의 날씨는 평생을 살아도,

적응이 안되는경우가 많다.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주차하고 있다.

 

 

 

가창 명물이라는 문구와,

가창 원조 찐빵 만두라는,

간판이 자랑스럽게 보인다.

 

자랑해도 될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정성과 역사가,

맛을 만드는 원천이다.

 

 

 

 

가게 내부에 많은 찐빵과 만두가,

수북히 쌓여 있다.

 

이 많은 찐빵들이,

소요되는것을 보면,

아직도 옛맛을 그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것 같다.

 

기대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져 버리지 않는것 같다.

 

 

정말로 많은 만두를

손으로 직접 만들어 놓은것이 보인다.

 

정성의 맛이라고 할수 있다.

 

노력과 정성이 가창 찐빵 골목을,

명물의 거리로 만드는 비결인것 같다.

 

 

항상 찐빵과 만두를

같이 포장해 와서 먹는 편인데

얼마전에 찐빵은 많이 먹었고,

오늘은 왕만두와 김치 만두를,

포장해 가고자 한다.

 

고기만두와 같은 맛이라고 보면 된다.

 

 

왕만두와 고기만두 공통적으로,

일인분이 삼천원이다.

 

왕만두는 5개,

김치 만두는 10개가 일인분이다.

 

가격 대비 가성비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가격은 저렴하고,

맛은 최고이니 말이다.

 

 

김치 만두의 모습에서,

안에 김치라는 내용물이 드러나 보인다.

 

만두피가 얇아서,

안에 김치 내용물이 더욱 선명하다.

 

만두피를 얇게 하는것이,

재주이고 기술이다.

 

"톡"하고 터질것만 같다.

 

 

왕만두의 속이 참으로 탐스럽다.

 

속이 꽉 차 있는 기분이,

폭우속에 빛나는,

태양의 한 빛인것 같다.

 

오늘도 "오버"를 많이 하는것 같다.

 

음식이 맛나면,

이렇게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나오는것을 어찌할수가 없다.

 

 

김치만두의 속도 들여다 본다.

 

김치 특유의 맛이 우러 나오면서도,

다른 재료들이 복합되어 있는지,

참으로 맛이 기가 막힌다.

 

김치와 같이 먹는,

김치만두의 맛은 먹어 보아야,

그 맛을 진정으로 알수 있다.

 

 

김치와 다른 레시피를 겉들여 만든,

김치 만두의 향도 잊을수 없다.

 

가격도 적당하고

맛은 최고이니 말이다.

 

고향의 옛맛이 변하지 않고,

항상 일정하고,

메뉴만 많이 개발되어 판매중이다.

 

노력없이 진화되는 것은 없는것 같다.

 

자신의 전문 분야에,

일생에 걸쳐 투자하였으니,

거기에 걸맞는 보상이 있어야 함도,

당연한것 같다.

 

속이 꽉 차있는

왕만두를 한입 먹어보면

입안이 꽉 찬 음식의 맛이 느껴지고,

양으로도 풍성함을 알수 있다.

 

한 3개 정도의 양만 먹어도

한끼 식사가 될것 같은 왕만두이다.

 

속살이 정말 윤기가 나고,

부드러운 만두속의 모습이다.

 

단순한 맛이 아니고,

정말로 자꾸만 생각나게 하는 맛이다.

 

먹고 나면 입안에,

그 향이 생각이 자주 나는 맛이다.

 

가창 찐빵집을 찾는 이유중,

최고의 이유이다.

 

 

 

먹어도 질리지 않는 왕만두의 맛이다.

 

자주 먹을수 있는,

멀지 않은 거리에 있슴에 감사한다.

 

그만큼 식욕이 없을때,

한번씩 먹으면 식욕증진에,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