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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동 명가 제과점 [구스또미오 베이커리]에는 빵만 있는것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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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또미오 베이커"이다.

 

대구 상인동에,

위치하고 있는 전문 빵집이다.

 

메월 둘째 네째 일요일은 휴무이고,

매일 오전 09:00~11:00까지

영업한다.

 

명장의 얼굴이 매장 입구 우측에,

잘 생긴 얼굴이 벽에 붙어 있다.

 

"master(명장)"

"한 분야에 최고 실력을 가진 자"

 

 

 

맛있는 빵,나오는 시간을

알리는 문구를 자랑스럽게,

입구에 나타낼 정도로,

자랑스럽게 영업할만한 곳이다.

 

빵은 바로 구워 나올때 제일 맛나다.

 

 

빵이 나오는 시간을,

조절하여 방문하면,

더욱 맛난 빵을 먹을수 있다.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의  집이라고,

소문난곳이다.

 

구스또미오 베이커리의 뜻이,

궁금하기도 하다.

 

 

"구스또 미오(Gusto  Mio)" 베이커리란,

식욕 충만의 제과점,또는

내 맛을 음미하는 제과점이라는 뜻인가?

 

좌우지간 상호뜻이 좋은 의미이리라!

 

발음은 조금 어렵다.

 

한글 소리나는 표현대로는,

"구워서 또 먹어요"

 

 

 

오늘은 우리 예쁜 딸 생일이다.

 

파리 바케트에서 매년  생일 케익으로,

사 가지고 오는데,

어느날 부터인지,

구스또미오로 바꾸어 먹게 되었다.

 

생일 케익만큼은,

구스또미오의 맛이 좋다는,

딸의 취향때문이다.

 

 

 

포장지도 너무나 이쁘다.

 

포장이 이쁘면,

안에 있는 내용물도 괜찮은것이,

이때까지의 경험이다.

 

손잡이의 모양도 너무 귀엽다.

 

포장지하나에 까지도,

정성이 가미되어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먹고 난뒤의 보관방법은,

반드시 냉장 보관을 바랍니다."

 

 

 

포장을 해체하고 나니,

본 모습이 나온다.

 

파란 리본이,

온 몸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다.

 

검은띠가 더 높은 계급이 아닌가?

 

 

딸기등 데크레이션이,

많이 보이고 크림으로 된 생크림이,

빛깔이 참 곱다.

 

먹기 아까울 정도인것 같다.

 

 

위에서 보이는  모양새가,

한번 더 "참 곱다"라는 생각이 든다.

 

제과 전문가들의 솜씨도 예술이다.

 

작품을 만들지 않으면,

요즈음은 모든 분야에서,

살아 남기 힘든 세상이다.

 

"무한 경쟁 시대이니 말이다"

 

 

 

초를 꽂고 ,

간단하게 생일 축하곡을 남긴다.

 

총개수가 4개이나 40살은 아니고,

22살인거 같다.

 

벌써 이렇게 나이를 먹었나,

아직 어리기만 하건만,

많이 컸다는것을 인식해본다.

 

"노래는 간단히,

음식맛 음미는 오랫동안!"

 

한토막을 분리하고 난 뒤의 모습이다.

 

안에 빵 층층 사이에,

겹겹이 형성되어 있는,

빵의 결이 참으로 탐스럽다.

 

빵 층간 사이에,

 과일이 많이 들어 있다.

 

보통 빵사이에는 과일이 들어있지 않고,

그냥 크림으로,

마무리된 케익이 일반적인데,

여기는 색다른 맛이 있다.

 

새콤한 딸기와,

  빵의 단맛과 어울어진,

맛의 조화가 기가 막히다.

 

"먹어보아야 느낄수 있는 맛이다."

 

 

 

한조각 그릇에 담는다.

 

탐스러운 빵의 생크림 소스이다.

 

빵을 많이 먹지 않는데,

오늘은 두조각이나 케익을 먹는다.

 

먹을수록 정말 부드럽다는,

느낌이 없어지지 않는다.

 

생일 케익이 아니더라도,

간식용으로도,

먹기가 적당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정도로 많이 달지도 않고,

적당한 맛이다.

 

빵이 정말로 부드럽고 맛있다.

 

4겹(층)으로 구성된 빵의 단면이다.

 

위에는 크림,안에는,

과일과 믹서된 빵이다.

 

 

 

속살에 많은 딸기가 보인다.

 

딸기잼 같은 느낌이기도 하다.

 

딸이 좋아하니,

나도 무조건" 콜"이다.

 

빵이 진심(?)으로 너무 부드럽다. 

 

 

다음에도 생일 축하 케익은,

"구스또미오"이다.

 

먹어보지 않으면 못 느끼는 빵인데,

저녁에 가면 항상 빵이 없으니,

서둘러 케익을,

구매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매일 신선한 빵을 만드는 정성이,

보통은 아닌것  같다.

 

자주 애용하는 제과점으로,

자주 가리라 "점"을 찍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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