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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국 인근탐방

포항의 관광 자랑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더위 탈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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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나 덥다.

 

그래서 갑자기 바다가 보고싶어,

가까운 포항 바다라도,

보고 싶어서 길을 나선다.

 

대구에서 이동하면,

한시간 정도면 갈수 있는 거리이니,

부담은 크게 없는것 같다.

 

다가가서 서 보니,

영일대 해수욕장이 보인다.

 

과거에는,

북부 해수욕장으로 불리우던 곳이다.

 

 

 

"2021년 영일대 샌드페스티발"이,

열린다는 현수막이

영일대 해수욕장 입구를 지키고 있다.

 

"오늘도"라는 주제의 동상이,

영일대 도로변에 자리잡고 있다.

 

인간의 화합을 가르키는,

동상 조각품인거 같다.

 

어떤 작품이던,

작가의 생각을 알 방법이,

별도로 없는것 같다.

 

단지 안내문에 나온,

작가의 작품을 만든,

설명문만으로 알수 있다.

 

 

샌드 페스티발을 알리는,

예술작품들이,

영일대 해변 입구에 자리를 잡고 있다.

 

 

샌드페스티발의 작품을 보기전에,

우선 파도 너울이 많지는 않지만,

바다를 먼저 한번 바라본다.

 

생각보다,

  시원함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소녀의 비치볼"이라는 작품이다.

 

 

유영하는 소녀의 모습을 나타낸 작품이다.

 

곡선미하고,

여러가지 유연함이 장난이 아니다.

 

모래로 이러한 작품을,

만들수 있는 작가들은,

사람들이 아닌것 같다.

 

"유영하는 모녀"라는 작품이다.

 

 

"바다를 품은 인어"라는 작품이다.

 

상체는 인간의 모습을,

하반신은 물고기의 형상을 한,

인어공주의 슬픈 동화가,

생각나기도 한다.

 

 

 

높은 난간대위에 누워 있는,

소녀의 모습이 아찔하다.

 

고공의 작품을 만든,

작가의 구상에 감탄한다.

 

"고래의 삶"이라는 작품이다.

 

 

 

피리부는 소녀의 모습을 가진 작품이다.

 

작품 하나 하나가 다 예술이다.

 

 

조합적인 장면의 작품들을,

모아 놓은것이다.

 

영일대 바다와 잘 조화가 되는것 같다.

 

 

"바다의 여신"이라는 작품이다.

 

돌고래와 어울어진 작품이,

애뜻하게 마음에 다가온다.

 

힘차게 솟아오른 돌고래가,

힘차게 여겨진다.

 

 

"소녀의 바다"라는 작품이다.

 

홀로 앉아 책을 보는,

여유로움이 참으로 좋은것 같다.

 

 

 

"소라와 물고기의 섬"이라는 작품이다.

 

소라의 모양을, 진짜 사진을 찍어놓은듯, 참 정교하게 조각한 작품이다.

 

 

"소녀의 비치볼"이라는 작품이다.

 

소녀와 비치볼이라는 작품에서,

아름다운 여인이

영일대 바다와 조화를 이루는것 같다.

 

 

 

바다를 달리는 남자라는

작품명의 예술작품이다.

 

마구 달려오는

남자의 근력에서 활력이 넘칮ㄴ다.

 

참 역동적인 작품이다.

 

사자와 같이 달리는,

사나이의 기력이 넘쳐난다.

 

 

매우 이른 시기인데도,

더위를 피해 많은 사람들이,

영일대 바다의 해변을 채운다.

 

나만 더운것이 아니었다는 생각을,

기억에서 일어나게 해준다.

 

 

 

영일대 해수욕장의 또다른 장점은,

인근에 없는 음식이 없을정도로,

먹을거리가 ,

풍성하게 비치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조금만 이동하면,

포항 죽도시장에서,

물회및 활어회늘 즐길수 있고,

건어물등 없는것이 없는,

해산물의 보고가 죽도 시장에 있다.

 

저 멀리 나라의 자랑인,

포항제철의 모습도 보인다.

 

용광로의 역사에,

나라의 중흥을 가져온 곳이다.

 

 

 

너울이 정말로 없다!

바람도 없고 그래서 많이 덥다.

 

물안으로 들어가지 않고는

이 더위를 식힐수 없을것 같다.

 

 

그래도 탁 트인 시야의 바다를,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고 자위하며,

심하게 심호흡을 하여,

바다의 내음을 맡아본다.

 

그래도 가까운 주변에,

바다가 있슴에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저 멀리 영일대의 섬도 보인다.

 

 

영일교를 가는길에,

포항시 관광안내도도 보인다.

 

 

영일대 바다에 길을 내고 버티고 있는,

영일대의 모습이다.

 

공사중인것 같다.

 

누각을 보수하는 공사가 진행중이다.

 

이곳에 서있으면,

바다의 중간에 있는 느낌과,

보너스로,

정말 시원함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영일교 다리를 지나면,

이곳으로 갈수 있는데,

멀리서 바라만 보고가니,

조금 섭섭하기도 하다.

 

 

영일대의 유래에 대한 안내문이다.

 

 

영일교라는 문구가,

이곳이,

영일대라는 것을 알수 있는것이다.

 

 

 

마주 보는곳에 "영일정"이라는,

쉼터공간인 정자도 보인다.

 

 

영일정 정자옆으로,

영일대 장미원이 자리를 잡고 있다.

 

이쁘게 앉아 사진을 찍을수 있는,

포토죤이 보인다.

 

"각자 추억의 사진을 남기세요"

 

 

 

멀리서 바라보는,

영일대 장미원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게 보인다.

 

장미의 아름다움을 보고,

마음이 정화되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잘 꾸며진 꽃길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밝게 만든다.

 

 

테트리스도 보인다.

 

그늘을 피할수 있는 공간도 될것 같다.

 

 

"천만송이 장미동산"이라는,

동산 이름에서,

많은 종류의 장미를,

모아놓은것을 짐작할수 았다.

 

 

 

영일대 장미원을 알리는,

아름다운 표지이다.

 

장미의 종류를 40여가지 정도 모아서,

꾸며놓은 영일대 장미원을 보고,

포항 죽도 시장으로 가서,

포항물회를 한 그릇하고,

대구로 귀환하고자 한다.

 

포항에 왔으면,

물회 한그릇은 기본 예의라고 생각한다.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이 오면,

다시 한번,

가족들과 오리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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