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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맛집 서남시장 김주연 왕 족발은 맛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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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하면 ,

대구에는 김주연 왕족발이 있다.

 

대구의 대표적인 음식의,

하나인 왕족발 전문점이다.

 

대구에서 족발하면,

이 곳이 기억나곤 했는데,

언젠가 부터 모르게,

족발의 맛이 퍽퍽하고,

예전 먹던 맛이 살지 않아,

한 동안은 가지 않았다.

 

자주 갈때는 일주일에 ,

삼 사회 정도 갈 정도로,

즐겨 먹던,

김주연 왕족발 전문점이다.

 

 

영업시간은,

홀은 오후 10시까지이고,

포장은 10시30분까지 가능하다.

 

 

안을 쳐다보니,

많은 분들이 대기중이다.

 

들어가니,

대기표 번호 14번을 준다.

 

내 앞으로 13명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주문해 놓고,

반찬 전문점에 가서,

먼저 볼일을 보기로 했다.

 

 

정기 휴일은 2,4째주,

월요일은,

간만에 쉬는 날이다.

 

대한민국 맛집으로 선정된곳이다.

 

눈에 띄는 문구 하나가 보인는데,

"돼지고기도 시스템이다"

 

절대적인 진리의 말이다.

 

주인의 정성이 가득 담긴~'

"왕족발 맛의 명가"집이라는 곳으로,

 수 많은,

방송국에서 다녀간 곳이다.

 

좌우지간,

지상파 방송국 모두가 방송한,

김주연 왕족발 전문점이다.

 

 

 

대구 서남시장,

김주연 왕족발 집의 메뉴판인데,

가격 대비 양도 많고,

가성비는,

비교적 좋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진짜로 오랜만에,

김주연 왕족발 집을 왔다.

 

조금은 맛이 그리운 탓도 있지만,

퍽퍽한 맛이,

아직도 진행되는지,

확인의 마음도 있었다.

 

네분이 족발을,

요리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예전에는,

여섯명 이상이었던것으로,

기억이 난다.

 

그만큼 사람이 문전성시였다.

 

 

갈길 잃은,

아니  새주인을 기다리는 돼지 족발을 본다.

 

길다란 줄을 서고 있는,

돼지 족발에서,

인간의 잔혹성도 보인다.

 

 

 

식구들의  요청으로,

우리는 "소"자만 해도,

하루 먹고 정리하기에는,

적당한 양인것 같다.

 

양이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이다.

 

 

포장지를 열어 보면 나오는,

내용물의 종류이다.

 

 

은박지 안에 있는,

"김주연 왕족발"집의 족발이,

안에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층층이 쌓여 있는 족발의 모습에서,

숙련공들의,

탑쌓기가 연상된다.

 

 

 

콜라겐이 가득한 돼지 족발의 모습이다.

 

 

 

윤기를 보면,

장인의 정신이 보인다.

 

프로는,

아마츄어와는 확실히 다르다.

 

 

기본으로,

같이 하는 된장과 고추,

그리고 마늘의 모습이 보인다.

 

보양식품인 양파의 모습이 보인다.

 

반찬들을 모아보면,

새우와 무말랭이,

그리고 겨자의 모습도 보인다.

 

무말랭이를 족발과 같이,

쌈으로 먹을시,

같이 겉들여 먹으면 더욱 맛이 있다.

 

 

족발에 빠질수 없는 새우젓이다.

 

먼저 먹고,

족발을 섭취하면,

탈나는 일은 없을것 같다.

 

 

겨자의 눈물이다.

 

 

상추와 깻잎의 모습도 보인다.

 

양은 맣지 않지만,

싱싱함만은 최고이다.

 

 

상추와 깻잎에,

족발과 고추 마늘 그리고,

무말랭이와,

  된장을 올리고 한점 먹어본다.

 

솔직히 얼마전까지,

고기가 퍽퍽하여,

한동안 찾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족발맛을 보니,,

옛날맛이 살아 있는것 같다.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한,

돼지 족발의 맛이 우러 나온다.

 

 

껍질 부위를 들어내면,

안에는 생고기가 들어 있고,

그 밑으로 ,

족발의 뼈뭉치가 나타난다.

 

족발뼈에 붙어 있는 살은,

더욱 맛이 있다.

 

자꾸자꾸 입으로 넣어보니,

역시 옛날 퍽퍽한 맛이,

많이 없어진것 같고,

즐겨먹었던 ,

그때의 맛이 입안에 느껴진다.

 

족발의 향이 정말 맛있게 느껴진다.

 

족발밑에,

들어 있는 살코기의 비쥬얼이다.

 

살고기도 많이 퍽퍽하지 않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자꾸만 쌈으로 먹어본다.

 

청량고추와 같이 먹으니,

맛이 더욱 진해 지는것 같다.

 

밑에 우러나는 뼈가 보인다.

 

우리 안사람이 제일 즐기는 부위이다.

 

제일 큰 뼈다귀를 먹을때는,

  입 조심해야 한다.

 

한대 맞으면

정말로 아프지 않곘는가?

 

좌우지간,

하루가 마무리 되어감에,

감사함을 느끼고,

식구 모두가 즐기는,

이 장소가 최고로 좋은것 같다.

 

서남시장의 김주연 왕족발을,

먹어보면,

맛으로는,

후회할 일이 없을것이라고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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