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맛집 짱이네 우동&김밥 분식점에서 맛짱뜨는 우동과 김밥?

대구 달서구 성당동에 위치한,

"짱이네 가락국수&김밥"이다.

 

가격은 저렴하면서,

그러나 맛은 "특"한 착한 분식집이다.

 

가락국수, 라면 그리고,

김밥 등을 판매하고,

분식류의 음식 중,

판매하지 않는 음식이 없다.

 

오늘은 간편식으로,

평소 입맛이 가는,

짱이네 가락국수와 라면,

공기밥을 한번 먹어 보고자 한다.

 

가락국수 국물 맛이,

고속도로 휴게소 가락국수보다,

훨씬 맛나고, 시원하여,

속풀이용으로 자주 먹곤 한다.

 

포장하여 왔다.

 

"맛짱 우동"이 이쁘게 포장되어 있는데,

겉이 아직도 뜨겁다.

 

 

 

황토 메뚜기쌀(?)로 지은 밥의 윤기가,

빛에 반사되어 반짝인다.

 

 

 

맛짱우동의 면, 그리고 어묵들이,

간이 베이도록 국물에 잠수 중이다.

 

 

 

화장하지 않은 민얼굴의 우동가락에,

갖은양념과 쑥갓으로,

예쁜 화장을 하고자 한다.

 

 

 

이쁜 모습의 "맛짱 우동"의 모습이다.

 

국물이 쑥갓과 접하면서,

정말로 시원하고 구수하다.

 

김과 더불어 고춧가루 등,

여러 가지가 믹스되어 있다.

 

 

 

면발도 땡땡하니 살아 있고,

한입 먹으면,

간이 정말로 기가 막히다.

 

라면도 물의 양을,

맞추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맛짱 우동은 그렇지는 않더라도,

구수한 맛을 내는 국물 레시피가,

별도로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양파도 넉넉하게 들어있는데,

소개가 없으면 섭섭해할 것 같다.

 

짱이네 맛짱 우동과,

공기밥의 조화이다.

 

날씨가 흐릿한 이런 날은,

국물에 공기밥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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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도 같이 먹어본다.

 

라면은 국물 맛이 생명이다.

 

 

단무지와 깍두기 역시,

라면에 빠질 수 없는 친구이다.

 

 

직접 농사지은,

황토 메뚜기쌀로 만든 맛짱 가락국수!

 

가격도 저렴하고,

포장 시 500원의 할인 혜택도 준다.

 

가격보다,

자기 입맛에 맞는 음식을 분위기에 따라,

언제나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국물의 시원함이 그리운 사람들은,

짱이네 가락국수&김밥점을 권해 본다.

 

특히 김밥의 맛은 더욱 예술이다.

 

모 천국에서 파는 김밥 하고는,

맛에서 확연히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분식점에서 취급할 수 있는,

음식의 종류가 많음을 새삼 느껴본다.

 

서브 메뉴류인 튀김류도 판매하니,

부담 없이,

"들락날락" 해도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