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맛집 경주 찜 식당에서 아사 가오리인 가오리찜을 먹다!

자주 가는 찜 전문점인,

경주 찜 전문점을 가다.

 

 

늘 먹던 아구찜 대신,

오늘은 아들의 요청에 의해,

가오리찜을 포장 해 가고자 한다.

 

가오리찜은,

고기가 얇아서 먹기가,

상당히 부드러운음식이다.

 

 

 

가오리찜을 포장한,

포장물의 한 세트이다.

 

포장 용기의 내용물만 다를뿐,

반찬은 내용물이 동일하다.

 

 

경주 찜 식당 전문점에서,

포장 해온 음식을 먹을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양념의 컬러풀이,

정말로 아름답다는 것을 느낀다.

 

 

가오리찜을 먹어보면 느끼지만,

입에 들어가면,

참으로 살살 녹는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각자의 그릇에,

먹을 양을 산정하고 맛을 본다.

 

역시나 기대했던 맛 이상이다.

 

홍보하는것이 아니라,

정말로 매콤하고,

깔끔한 뒷맛이 더욱 입맛을 끈다.

 

먹어보면,

정말로 느낄수 있는 맛이다.

 

 

 

조금씩 담아 먹다보면,

가오리찜의 진수를 맛볼수 있다. 

 

콩나물의 맛도 아삭하고,

가오리의 맛 또한

먹을수록 입맛을 돋군다.

 

기본 반찬류는 별 변화가 없다.

 

다시마와 물배추이다,

 

물에 절인 배추인데,

먹어보면 정말로 시원하다.

 

매운 맛을 절감할수 있는,

선물같은 음식이다.

 

 

무인지  도라지인지,

늘 먹어도 잘 모르겠다.

 

 

쥐포 무침도 한번씩 먹어보면,

생각보다 맛있는 음식이다.

 

탱글 탱글한,

가오리의 매운맛을 겉들인,

가오리찜을 추천해본다.

 

하루를 보내며 저녁 식사겸,

안주이기도 하지만,

가족들과 함께하는 하루가 고맙다.

 

언제나 맛난

경주 찜 식당의 찜요리를,

앞으로도 애용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