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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 인근 탐방

[대구 환경의 쓰레기 매립장 "대구 수목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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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립장을, 환희의 낙원지로?

 

생각의 차이가

사람을 변화시킬수 있고,

환경을 변화시킬수 있다는 것을 실천한곳이 있다.

 

그 곳이 바로 대구 수목원이다.

 

대구 달서구 대곡동 284번지에 위치한

수목원은 전국 최초로,

쓰레기 매립장을 변화시켜

생태계를 다시 살려낸,

기적의 환생을 이루어낸 곳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향후 지금의 수목원을 3배 규모로

확장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신서 혁신도시 뒤편에 제2수목원을 조성한다고 한다,

 

연면적은 244,630M2이며,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약 6년간 조성하여, 만들어진 곳이다.

 

보유 식물은 초본류 1300종 27만 포기,

목본류 450종 8만그루등,

총 1750종 35만본의 식물이 전시되어 있다.

 

산림 문화전시관이 별도로 있으며,

이곳은 시민들의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된다.

 

지상2층의 건물로 되어 있으며, 

1층은 제1전시실,체험학습실,

2층은 제2전시시실,기획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수목원 앞에는

정부 합동청사 건물이 들어서 있으며,

생할 온천및 각종 맛집 음식점이 포진되어 있다.

 

카페 또한 많이 생겨났다.

 

지하철 1호선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남지장사,화원 휴양림,

명곡 미나리 농원등 하루 방문으로

여러곳을 둘러볼수 있는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차지하고,

대구 인근에 이렇게 좋은

꽃과 식물의 엔돌핀을 느낄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만해도 행복한 일이다.

 

대구 도심에

이런 넓은 휴식 공간이 있다는 것에

자부심도 느끼고,

이러한 쉼터의 공간이 많이 조성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 본다.

 

 

대구 수목원을 알리는

커다란 표지석이 우리를 반긴다.

 

직진하다,우회전하면 주차장이 나온다.

 

적지않은 주차 공간인데도,

주말이면

주차장이 꽉 찰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온다.

  

주차장에 차도 많다

주차장1,2,3구역으로

구분되어 있어도 펑일에는 여유가,

주말에는 공간이 부족할때가 많다

 

편안하게 대중 교통 이용하는것도,

운동 삼아 도움이 될거 같다.

 

지하철 유천역에서

많이 멀지는 않다.(도보 5분 거리)

 

수목원 올라가는 입구의 "인공 폭포"다.

 

떨어지는 물줄기 앞에 앉으면,

열기도 쉬이 보낼수 있을거 같다.

 

여름에도

확실히 물이 있는 장소가 최고인거 같다.

조경석의 모습도 구성이 잘 되어 있다.

(건축 전공자 입장에서)

 

산림 전시관 가는 길!

 

포장길이 가지런히 잘 정리되어 있다.

 

꽃이다,그냥 눈으로 보고 즐기자,

 

종류가 뭐가 필요한가?

 

 

 

석양에 비친 수목원 정원,

하루가 저무어 오더라도

꽃의 자태는 여전히 아름답다.

 

 

 

 

 

 

분재원 입구인데,

많은 분재들이 가지런히 모양을잡고 있다.

 

종류별로 감상해 보는것도

나름 묘미가 있다.

 

진백나무 분재로

아담 사이즈로 모양이 이쁘다.

 

소나무 분재!

 

소나무는 빠지는 곳이 없을 정조로,

크던 작던 그 자체로 좋다.

 

곰솔나무! 이름은 생소하나

소나무의 일종인것 같다.

 

모양이 소나무와 같다.

 

해송나무!

 

이것도 솨무와 비슷하네,

공부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불연듯 난다.

 

만남의 장소,수목원 중간 위치에 위치한

지구본 조형물,

세상이 둥글듯 사람들의 삶도

둥글게 둥글게 사는 무난함이 있으면 좋겠다.

 

뉴스상에 너무 안 좋은 사건 사고가 많다.

 

조금씩 양보하고 살면 없어질

그런 일들은

남의 입장에서 생각 해보는

역지사지의 마음이 필요한거 같다..

  

지구본,가까이서 보니

우리는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저 많은 땅중에 ,

Why 내 땅은 하나도 없는 비애감도 든다.(?)

 

"천만그루 나무심기 달성기념비"가 보인다.

 

대구시가 푸른 도시 만들기 운동 사업으로,

1996년도부터 시작하여

11년만에 목표를 달성하였다고 한다.

 

나도 모르게 이런 행사가 있었나?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본다.....

 

 

 

대구 수목원 종합안내도!

 

꼼꼼하게 잘 정리되어 있다.

 

우리 나라의 지자체는

특히 안내판등 홍보 역활에 대한

지도는 참 잘 만드는거 같다.

 

 

규화목(硅化木)은 나무 화석의 성분이

규소나 카세도리 성분으로 된것으로,

나무의 줄기 부분이 화석화 된것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

나무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돌로 변한것을 말한다.

 

나무는 대부분은 죽거나,

가지가 부러져 땅에 떨어지면

미생물과 박테리아의 왕성한 활동에 의해 분해되거나,

화학적으로 분해되어 없어지는것이 일반적이나,

늪지대, 갯벌의 습한 진흙지대  또는

모래나 화산재의 날림에 의해 빠른 속도로 묻혀서,

나무들의 조직 사이로 지하에 용해되어 있던

광물의 침전 작용으로 인하여 ,

원래 나무 성분은 다 없어지고 ,

나무 자체의 구조, 조직, 나이테 등이

고스란히 남게 된다고 한다.

 

원산지:인도네시아

생성연대:500만년 ~ 1,000 만년전(신생대 말기)

 

 

 

 

 

"산림 문화 전시관" 건물이며,

지상2층의 건물로 되어 있으며, 

1층은 제1전시실,체험학습실,

2층은 제2전시시실,기획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시민들의 산림 체험관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새 세대 육영동산,바위에 시를 적어 전시한 공간으로, 쉽지않은 조형물 작업인거 같다.

 

 

 

 

시비 모음 중간에 인공습지가 있어

시비의 문구가

더 의미있게 느껴지게 만든다.

 

무궁화 시비

제목:꽃중의 꽃

음악 1957년에 발표된 국민 가요. 서일수()가 작사하고 황문평이 작곡하였으며, 강준희()ㆍ송민도()ㆍ원방현() 등이 노래했다. 원래 노래는 <다시 만날 때>였으나, 제목을 이것으로 바꾸고 가사를 무궁화를 상징하게끔 바꾸어 공보처의 국민 가요 보급을 위한 공모에 채택되었다.

출처 : 우리말샘

 

"노랫가락 "시비

 

인공습지,은은하게 이끼 낀것이

시각적으로 보기 좋다.

 

꽃속에 있어 그럴것이다.

  

대한 제국 융희 원년(1907) 10 30일에 대한매일신보 발표된 우리의 애국가.  >>>>>>  "무궁화가"

 

 

 

우리 마을 주변 달서구에 ,

수목원 같이 힐링할수 있는 곳이 있어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가을이면 국화축제가 수목원에서 개최된다.

 

진짜 많은 국화 종류에

감탄사가 절로 나올정도로 화려하다.

 

이때까지 알던 흰국화,빨간 국화만

보아오던 나로서는

상상할수 없을 정도의 국화 종류와

그 다양함에 놀란다.

 

가을이 기다려 지는 작금이다....

휴일에 힐링 공간으로 정말 좋으니,

꽃의  자태와 맑은 공기에 

마음도 밝아짐을 느낄수 있으니,

자주 방문하여,

수목원의 소중한 자원을 즐겼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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