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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 인근 탐방

산소같은 "두류공원" 대구 중심의 인공호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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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같은 "두류공원" 대구 중심에 있다.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36(옛 두류동)에 위치한,두류공원은 달서구 뿐만 아니라,대구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누구나 느낄수 있는 영원한 휴식처이다.광역시 안에, 이정도로 잘 가꾸어진 호수와 나무,그리고 산책로까지 도심 가까이에, 잘 꾸며진 곳이 있을까 생각해본다. 두류공원은 언제라도 쉴수있는 살아있는 "인공호흡기"라고도 할수 있다.대구 사는 오십년동안 두류공원의 혜택을 너무나도 많이 느끼며,살았으나,어떤 이는 너무 가까이 언제나 그곳에 있어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과거에는 두류 운동장이 있어서 거기서 각종 축구,야구등 게임할수 있는 공간이 형성되어 있고,야외에는 인라인 스케이트장이 있어,가족 단위,연인들이 애용하는 만남과 화합의 장소이기도 하다.실내 수연장도 조성되어 있다.두류공원내 두류도서관이 위치해 있고, 민족 독립을 이야기 할때 절대 빠지지 않는,2.28선언을 기념하기 위한기념관이 두류공원내에 위치 해 있다.

 

두류 도서관!

달서구 주민, 아니 대구에서 학교를 다니는 누구라도 한번쯤은 이용해 보았을것이다. 두류공원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항상 학구열에 불타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꽉 차는 공간이다. 도서 열람부터,전자관까지 불편함이 없이 이용할수 있는 학업의 장소이다.공부하다 밖에 나오면 시원한 나무 그늘밑에 휴식을 취할수 있고,산책로도 탐방하며 잠을 깨울수도 있고, 두류공원내 연못의 물고기도 구경함으로서,잠시나마 공부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두류공원 연못!

서울의 탑골공원이라 하여야 하나,연세 드신 분들이 많이 모여 계신곳이기도 하다.시원하기도 하고,걷기 운동도 하시고,또 편의점에서 커피,라면,어묵탕등 간단한 간식도 드시고, 종일 편안하게 하루를 즐기기도 하고,친구분들과 십원짜리 고스톱을 즐기는 장소이기도 하다.또한 젊은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으며,호수를 배경으로추억의 사진을 남기는 연인들이 많다. 주말이면 가족 나들이로 와서 돗자리를 깔아 놓고,집에서 해온 음식들로 하루의 여행을 보내곤 한다.

 

 

데크 탐방로가 호수 주변 전부에 설치되어 있어, 가벼이 걸으며 호수를 둘러볼수 있다.가볍게 운동하는 사람들은 호수의 아지랑이와 함께 호수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스트레칭과 도보 여행을 할수 있다.

 

아름다운 선사도 보인다. 다리 건너 들어 갈수는 없다.저 뒤로 뿜어져 나오는 분수대의 모습도 보인다.

 

 

 

 

 

사진/포토죤으로는 정말 좋다. 보는 것보다, 찍고 영상 확인해보면 정말 경치가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다.

 

 

호수의 전경!

 

사진의 한폭 같다.

 

 

두류공원 분식 식당인데 없는게 없다.가격도 저렴하고 앞에 테이블이 많이 비치되어 있어,잡담하기 좋은 장소이다. 옆으로 커피 전문점도 있으니,취향에 따라 차 한잔 하면된다.

 

주차장이 상당히 넓다.평일에는 언제 방문해도, 주차 걱정 없을 정도로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중요한것은 공짜다.

 

차 한잔 하고,다시 탐방로 산책을 권합니다.

 

연못에 핀 연꽃은 언제나 정화와 맑음의 의미를 주는것 같아서 항상 좋다.

 

많은 종류의금붕어등 물고기가 정말 많다.요즈음은 수질 오염때문에 먹이를 주지말라는 경고가 붙어 있지만, 과거에는물고기 먹이 파는 상인들이 있을 정도였고,먹이를 주면 몰려드는 물고기의 떼가 한마디로 "우글우글"했다.색깔도 정말 다양했다,

 

부용정 다리!

 

 

 

호수 주변 뒤쪽에 대구 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이 자리잡고 있다. 각종 행사가 많이 이루어지는 곳으로,문화예술공간의 장소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이다.(다음 기회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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