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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 인근 탐방

대구 현풍 천년고찰 유가사의 시공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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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유가사 가다.

 

유가사는 대구 달성군 유가면에 있는,

 천년 고찰이다.

 

일요일 오후 다리 골절관계로,

조금의 불편을 감수하고,

드라이버겸 오랜만에,

 유가사에 바람(?)도 쉴겸 집을 나선다.

 

집에서 출발한지 30분만에

 유가사 입구에 도착해 보니,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로 가득찬 주차장,

그리고,

 계곡에는 휴가를 즐기러 온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참 정겨운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이다.

 

참으로 오랜만에 오는것 같은데,

 주위의 풍경이 많이 변해 있었다.

 

그러나 유일하게 변하지 않은것은,

부처님의 만 백성을 사랑하는,

 자비의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았으리라.

 

 

유가사 입구에 있는 주차장이다.

차를 가지고 절입구까지

갈수 있으니 도보에 자신없는분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도각국사 일연을 기리는,

 기념시비이다.

 

 

유가사 입구밑에 나무가 울창하여,

쉬어가는 쉼터로도 좋다.

 

 

유가사에서 본 주차장의 모습인데,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유가사를 방문함을 알수 있다.

 

 

 

유가사 누각에 있는 범종이다.

 

저녁에 범종을 울리고,

 하루를 끝내는 절의 풍경은,

 마음에 평화가 온다.

 

일상에 찌든 번뇌가 날아가는 기분이다.

 

 

 

유가사 대웅전 들어가는 입구이다.

계단 몇단만 올라가면,

 대웅전이 보인다.

 

좌우로 유가사 종무소와,

 사찰 기념품 판매소가 있다

 

 

 

우측에 재공양할 초와 쌀을

판매하고 있으니,

적은 돈으로 부처님께 공양하고,

 가족의 건강을,

 기원해 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유가사 대웅이다.

 

지장부처님이 모셔져 있는데.

절의 유래가 오래되어서 인지,

아니면,

 불공의 은혜를 본 분이 많아서인지, 

먼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다고 한다.

 

주변에 비슬산 자연 휴양림도 있고,

계곡의 물과 시원한 공기에,

 일박 하시는 분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여름철에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비슬산 휴양림에 자리가 없다,

 

유가사와 더불어,

 휴양림이 그만큼 인기가 좋다.

 

 

 

소원을 비는 희망 소식지가,

 잔뜩 매달려 있다.

 

원하는 소원을 한자 한자 적어,

 삼배 합장하고 붙여 놓으면,

 심적으로,

 상당히 위로가 될것 같다.

 

"각자의 소원이 모두 성취되기를 기원한다".

 

 

유가사 칠성전 불사가 있다.

 

 

 

"평화의 불"이라는 표지석이 있다.

 

국민의 안정과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의미의,

 유가사 주지님의 바램이,

 담겨있는 기원문이다.

 

 

"유가사의 유래" 대한 안내문이다

 

비슬산 천왕봉 아래에 위치한,

 유가사는,

 신라 흥덕왕때 창건되었고,

비슬산의 암석모양이,

 마치 아름다운 구슬 "유(유)"와

부처의 형상과 같다고 하여,

유가사라고 명명하였다.

 

삼신각 올라가는 길이다.

 

 

 

대웅전에 부처님 불전앞에,

안정과 기원을 원하는,

 사람들의 익숙한 이름이 보인다.

 

대통령 문재인,달성군수 김문오,

달성군 국회의원 추경호,

미레통합당 원내대표 주호영이라는,

 이름도 보인다.

유명인사들이 기원을 하는,

 이름을 올려놓은것만으로도,

이 절의 효험을 알수 있는 반증이다.

 

 

어디던지 중생이 부르면,

 언제라도 오신다는

 관음보살 부처님이다.

 

관세음 보살이라고 부처님이다.

 

 

설법전의 모습이다.

 

 

유가사 석조여래좌상 부처님이다.

 

 

유가사 석조여래좌상의 설명문인데,

 필히 한번 일어보시고,

마음의 수양이 되면 한다.

 

 

 

비슬산 종주 등산로

 

유가사에서 비슬산 정상인

 천왕봉까지는 3.35km,

참꽃 군락지까지는 4km이다.

 

봄에 열리는 비슬산 참꽃 축제

  전국적인 축제로,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서산대사의 선시

 

눈 덮인 광야를 걸어갈때는,

이리 저리 함부로 걷지 말라.

오늘 내가 남긴 발자국은,

반드시 뒷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라.

 

백범 김구선생의 좌우명이기도 했던,

 서산대사의 선시는,

 늘 한번씩 되뇌우게 되는,

우리 모두의 인생의 지침인것 같다.

 

 

유가사에서 천왕봉 가는 입구에는,

 돌에 시를 적어 놓은 시동산이 있다.

 

계속 작업중인데,

 현재까지의 완성된 작품을, 

전시하는것만 보고 와도,

또 하나의 추억이 될것 같다.

 

 

 

유가사에서 소재사쪽으로 가다보면,

 유치곤 장군 호국 기념관도 있고,

비슬산 전기차와

비슬산 투어버스를 통해,

 색 다른 여행의 재미를 즐길수 있다.

 

비슬산 관광 안내도이다.

 

 

비슬산 반딧불이 전기차 승객 대기소이고,

 휴게 시설이 있으니,

유가사와 연계해서,

 소재사,유치곤 장군 유적지와

 계곡에서 물장구칠수 있는,

하루의 여행거리로는 충분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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