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무학산 공원 탐방로를 거쳐 무학숲 도서관과 유아숲 체험관을 가다

수성구 지산동 능인고등학교를 지나면,

 우측으로 "무학숲 도서관"이 보인다.

 

대구의 강남 수성구 골목에,

 이런 환경친화적인 도서관이 있다는것은,

 수성구민이 누릴수 있는 축복이다.

 

무학숲 체험관이 있고,

 무학숲 탐방로를 겸하고 있는데,

어린이들의 체력 단련및 학습효과를,

 동시에 넓힐수 있는 장소로,

 최적인것 같다.

 

향후에도 문화공간이,

 도심 곳곳에 스며 들었으면 좋겠다.

 

생태 환경 특화사업의 "무학숲 도서관"이다.

 

 북앤 피크닉이라는 것이,

 알려 주듯이,

 책과 소풍을 겸할수 있는 공간인것 같다.

 

무학숲 도서관 안내도이다.

 

 단층건물로,어린이 자료실,

유아 자료실,일반자료실과,

 수유실도 비치하고 있으니,

 참조하시면 좋을것 같다. 

 

무학숲 도서관옆에,

 야외 체험할수 있는 무대이다.

 

무학숲 도서관 체험관옆으로,

 쉴수 있는 벤치도 있다.

 

예쁜 벤치 뒤로,

 숲의 향수를 느낄수 있어 좋은것 같다.

 

주차장앞에

관리사무소와 화장실이 있다

 

숲을 배경으로 하여,

깔끔한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다.

 

주차장인데,

녹색 친화형 주차장을 설치하여,

 보기도 좋고,주차공간도,

 도심공간치고는 넓은편이다.

 

혹시나,

 무학숲 도서관 방문이 아니더라도,

 인근에 업무차용무가 있으신 분들은,

 주차하는 공간으로,

 활용해도 좋을것 같다.

 

무학산 정상과 숲체험 교육장,

그리고,

 유아숲 체험원 이정표이다.

 

"무학산 유아숲 체험원"이다.

 

유아숲 체험관은,

 유아가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등,

 전인적 성장을 위해 제공하는 공간이다.

 

무학산 유아숲 체험원으로,

 올라가는 곳이다.

 

많이 가파르지도 않고,

조금만 올라가면 된다.

 

무학산 체험관의 교육시간은

 오전10시~12시,

오후 1시 30분~3시까지 이루어 진다.

 

무학산 유아숲 체험원 시설 안내도이다.

 

숲속교실,줄잡고 오르기,

흔들다리 건너기,그루터기 징검다리등

 10여가지의 시설물이 설치되어있고,

재미와 근력증강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체험관이다.

 

체험관 입구에 쉬어가는 공간이다.

 

외줄놀이 체험시설이다.

 

그루터기 징검다리 체험시설물이다.

 

통나무 올라가기 체험시설물이다.

 

줄잡고 오르내리기 체험시설물이다.

 

흔들다리 건너기 체험시설물이다.

 

밧줄놀이 체험시설물이다.

 

숲속 체험관 전체 모습이다.

군대 유격 훈련장 모습이 연상된다.

 

외줄놀이 체험 시설물 이다.

 

무학산 공원이다.

 

개발제한구역내 훼손지를,

 자연친화적으로 복구하여,

"문화공원"으로 조성한것으로,

주민들의 건강과 정서 향상,

어린이들의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위한 도심속 녹색 공간이다.

 

주요시설로는,

무학숲 도서관,주차장,다목적 생태광장,

숲체험 교육장,다목적 운동장,

야외 운동기구를 비치하고 있는,

 도심속 문화공간이다.

 

등산코스도 있고,

정상까지의 해발높이도 별로 되지 않으니,

 부담없이 등반할수 있는,

 아주 좋은,

 수성구의 숨어있는 명소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