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고속도로를 지나면
빠짐없이 들리는 이곳
바로 동명 휴게소 푸드코트이다.
부담 없이 와서
빨리 한 그릇하고 가기에는 제격이다.
가격도 부담 없고
화장실도 들리고
음식 후 커피 한잔의 여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혼자서 먹기에도 눈치 볼 것 없고
아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푸드코트이다.

돈가스 매장도 보인다.
모든 이들이 즐겨 먹는
대표 음식이기도 하다.

여러 가지 음식을 판매하는
다른 매장의 모습도 보이는
동명휴게소 푸드코트이다

"돌솥비빔밥 된장찌개"를 주문한다.
동명 휴게소에서
추천하는 메뉴라고 한다.
돌솥 비빔밥은
언제나 좋아하는 음식이라
변함없이
돌솥비빔밥 된장찌개를 주문한다
주문 후 불과 삼분만에 나오는
돌솥비빔밥 된장찌개
음식이 오늘따라
상당히 수급 속도가 빠르다

빨리 나온 돌솥비빔밥의
열기가 장난이 아니다
김을 내뿜으며
끓어오르는 돌솥의 향이
입안의 맛을 자극한다
돌솥밥 옆에 같이 김을 내뿜는
된장국의 구수한 냄새 또한
먹음직스럽다.
한 끼의 밥상을 소중히 여기다 보면
명도 길어지지 않을까?
언제나 한 끼의 밥상이
기다리는 매일이 있지 않을까?

돌솥의 "지지직" 바닥이
익어가는 소리와 온갖 양념이 어우러진
비빔밥은
총제척으로 먹기도 편하고
영양 또한 한 그릇 안에
전부 포함되어 있는
정말 맛난 우리네 전통 음식이다.
언제 먹어도 간편하고
주변의 재료들을 더 추가하여
비빌 수 있는 환상의 한 끼 식사이다.
어떤 재료를 넣어도
조합이 잘 되는 음식이 비빔밥이다.

된장국만 있어도
한 끼의 식사가 충분할 것 같다.
돌솥밥에 된장국물을 조금 얹히고
고추장을 겸하여 비비니
믹싱이 참 부드럽게 비벼진다.
한 국물 먹으니
역시 한국인에 어울리는
오지지 널 집 된장 맛이다.
입안에 구수한 향이 퍼지고
그 향은 입안에 머물고
환상의 입맛으로 다가온다.

같이 나온 반찬들도
비빔밥과 함께하기에
어깨를 겨룰만한 상대들이다.

이쁘게 비벼 본다.
한입 먹고 싶어서
침이 먼저 넘어간다.
상추의 녹색 내음이
벌써 몸 안에
건강함과 신선함을 가져다주는 것 같다
여러 가지 조합에 의한
비빔밥 전통의 맛이
참 부드럽고 고소하고
아삭하고 좌우지간
그냥 식감 자체가 너무나 좋다.

윤기도 흐르고
된장을 머금은 비빔밥이
촉촉한 눈길로 나를 주시한다.
보기에도 윤기의 밥맛이
나를 빨리 오라고 손짓하지 않는가?
주책이다.
비빔밥 한 그릇에
블로그 구독 몇 명 더 받고자
온갖 미사여구로 글을
장식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언제인가부터
식사 종류는 무엇이던 맛 나고
고맙다는 느낌에
최고의 찬사를 보내는 것 같다
"살이 찌는 원인"이기도 하다
좌우지간 밥맛이 왕성해지는
겨울의 한 자락이다.
말이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도 아닌데 말이다.

여느 비빔밥도 맛나지만
돌솥의 비빔밥은
일반 비빔밥과는 또 다른 맛이다.
우선 밥이 따뜻하고
누룽지도 밑에 살아 있고
거기에 야채류를 비비면
돌솥 특유의 진한 맛을 알 수 있다.
이것 때문에
돌솥밥을 먹는 이유이기도 하다.
영양 돌솥밥이던
곤드레 돌솥밥이던
돌솥의 향이 살아 있는
돌솥밥은
나중에 누룽지와 숭늉의
구수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나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음식이다.
돌솥 예찬론자이다

돌솥 한 숟가락에
된장을 두부와 같이 한입 하면
목 속으로 미끄럼을 타듯
정말로 스무스하게 목안으로 넘어간다.
맛난 음식은
언제나 먹을 때마다 행복이 느낀다.
언제나처럼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가리는 것 없이
마음껏 선택하고
언제라도 먹을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 중의 행복이다.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중의 하나인
식욕에 대한
욕구 충족을 가질 수 있다면
그 삶 또한 행복한 삶이라 할 수 있다.
된장의 맛이 정말로 구수하다.
된장 안에 고기가
기름의 윤기를 자아내는
촉진재 역할을 하는 것 같고
뒷맛이 상당히 깔끔하다.

맛난 돌솥밥을
아껴 먹으며(?) 맛을 음미한다.
한 그릇의 음식이
오후의 삶을 지탱하여 주고
움직일 수 있는 운동력을
지탱하여 준다는 점에서
영양제 보다 한 끼 음식에 정성을 다하고,
감사의 마음으로 먹는 것이
우리네 건강을 지키는데
더 귀중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져본다
고속도로에서 항상 들리는
동명 휴게소에
새로운 메뉴가 생길 때면
언제나 방문하여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동명 휴게소 푸드코트가
많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

조금이라도 남기지 말고
알뜰히 쌀의 소중함과 같이
어우러진 동료들을
함께 소화하여 먹어주는 것이
이들을 키워준 모든 이들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아닐까 한다.
감사한 마음,
고마운 마음을 지니고 살자.
오늘도 행복한 하루라고
스스로에게 외쳐 본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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