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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고찰 비슬산 용연사에 성불의 기운으로 시험합격,승진 소원성취 모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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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비슬산의 용연사를 방문하다.

 

조용한 오후 부처님의 자비에 기대어,

정신을 순화할 생각으로,

 용연사를 올라간다.

 

"용연사"라는 사찰이름의 유래는,

"사찰의 입구에 있는 용못에서

용이 올라갔다" 하여 붙인

 용연사는 신라 신덕왕때 창건되었다.

 

 

용연사 올라가는 길에,

소원을 빌어주는 연등이 달려있다.

 

 

 

멀리 적멸보궁 가는 입구가 보인다.

 

 

 

비슬산 용연사 적멸보궁 현판이,

 선명하게 보인다.

 

2021학년도 대학입시 수능시험

"고득점 원만합격성취 100일 기도 안내문"이다.

 

수험생을 둔 모든 부모님의 염원은,

 자녀들이  원하는 대학으로 가는것이다.

 

부처님의 자비를 기억하자.

 

 

 

용연사 약수터,용연사 극락전,

적멸보궁으로 가는 안내판인데,

약수터까지는 별 무리없이,

올라갈수 있을것 같다.

 

자신감만 있는지,

다음에는 등반에 도전해볼 예정이다.

 

 

 

"적멸보궁"이다.

 

"부처님의 육신과 다름없는,

 전신사리를 모신곳"을,

적멸보궁이라 한다.

 

보궁의 유래는,

 신라시대 자장을사께서,

 중국 오대산에서,

 기도하신 가피력으로,

 금란가사와 사리를 모시고 들어와서,

 설악산의 봉정암,오대산의 월정사,

사자산의 법흥사에,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하여,

 이를 5대 적멸보궁이라 한다.

 

용연사의보궁은,

 사명대사의 제자 청진스님이,

 임지왜란때 왜적을 피해,

부처님의 전신사리를,

 통도사에서 금강산으로 모시던중,

사리 1과를 용연사에 봉안하여,

 역사적 가치가 더 큰곳이다.

 

용연사는 천년 고찰중 하나이며.

그만큼 역사가 오래된 절이다.

 

 

적멸보궁 가는 길에,

스님 한분이 외로이 내려오고 계신다.

 

고요속에 사시는 스님의,

은둔 생활이 일상을 사는,

 요즈음 부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적멸보궁 사찰이다.

 

뒤로 부처님의 사리를 모셔 놓은곳이,

 별도로 위치하고 있다.

 

 

부처님 사리를 모셔놓은곳이다.

 

 

진신사리를 모신 곳

 비슬산 용연사를 알리는 조형물이다.

 

 

적멸보궁앞에,

십이지를 가리키는 동물들의,

 조형물로 세워져 있다.

 

 

애완동물의 동반출입을 금한다는,

 안내 문구가 있는데,

불사에서는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어야 할것 같다.

 

 

적멸보궁에서는 정숙하고,

 묵언의 예의가 필요하다.

 

 

적멸보궁에 갔다가,

 용연사 극락전으로 가기위해,

 돌담길을 내려온다.

 

적멸보궁에서,

극락전으로 가는 길이다.

 

 

 

용연사 극락전 올라가는 입구이다.

 

 

 

입구에 있는 사대천왕의 모습이다.

 

여기에도 합격,승진이라는,

 일반인들이 항상 원하는,

기원문이 붙어있다.

 

 

용연사 종무소가 보이고,

동화사 템플 스테이 안내문이 있다.

 

 

 

이 계단을 올라가면,

 성불의 길로 가는 극락전이 있다.

 

바쁜 걸음으로 부처님의 자비의,

 정신을 찾으러 올라간다.

 

 

극락전의 모습인데.

지장 부처님이 자리잡고 있다.

 

 

용연사 극락전의 설명이다.

 

사찰의 입구에 있는 용못에서,

용이 올라갔다 하여 붙인,

 용연사는 신라 신덕왕때 창건되었다.

 

 

대구 용연사  경내에 있는,

삼층석탑의 모습이다.

 

 

 

대구 용연사

목조아미타여래 삼존좌상및,

 복장유물에 대한 안내문이다.

 

용연사 극락전에 모셔져 있는 부처님이다.

 

 

저녁 석양빛을 받은 경내의 모습이,

 주변 비슬산의 정기와 어울어져,

더욱 빛을 발하는것 같다.

 

 

 

 

삼성각으로 올라가 본다.

 

 

 

천이문인데,

 조상들의 영령을 모신곳이다.

 

 

천이문을 감싸고 돌아서,

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인데,

계곡물이 너무나 맑고 깨끗하다.

 

 

 

 

시원하게 내려오는 계곡물과,

벌써 단풍이 내리는것 같은,

 나뭇잎에서,

벌써 가을이 오고 있고,

또한,

세월이 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나무에 붙은 나무잎에서,

색깔이 바뀌고 있슴을 알수 있다.

 

나무와 분리되어,

흙으로 갈 날이 멀지 않았슴을,

 알리는 신호이다.

 

 

안양루인데,

범종이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세상의 안 좋은 기운을,

 물리치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되어 지는 종이다.

 

석양에 울리는 종의 울림은,

 항상 마음을 정화해주는것 같다.

 

 

불교용품과 공양미,촛불등을,

 파는곳인데,공양미 하나라도,

부처님전(前)에,

 재공양을 올려보는것도,

 선근(善根)을 쌓는 방법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한다.

 

 

비슬산 종주 등산로입구인데,

대덕골에서,

 비슬산 유가사쪽으로 횡단하면,

 8시간정도 걸린다고 한다.

 

어지간한 정신으로는,

움직이기 싶지 않은 거리인것 같다.

 

나와 같은 허약 체질은,

 두시간 거리의 등반에도 지친다.

 

 

 

용연사 주변정비사업 공덕비도 보인다.

 

공양을 하신 모든분들이,

성불할수 있도록 기원하고 싶고,

공양이 말만큼 쉽지는 않은 일이다.

 

"불심이 가득한 사람만이

 가능한 일이다."

 

 

 

 

금강계단이라는 사찰이다.

 

승려의 득도식을 행하는 장소이다.

 

 

 

달성 용연사

 금강계단에 대한 설명문이다.

 

 

 

용연사 공양간의 모습이고.

교육을 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용연사는,

화원에서 멀지 않은 곳이고,

절의 규모는 크진 않지만,

 기도를 잘 들어주기로 소문난 절로,

 많은 불자분들이 소원성취를 위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무엇인가 한가지 소원을,

꼭 이루고자 하시는 분은,

 불자를 떠나 모든 분들이,

 기도를 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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