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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삼성현 공원 가는길의 경산 동의 한방촌에서 천지인의 신비를 깨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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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삼성현 공원 가는길에서,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는,

 "경산 동의 한방촌"은,

 한방에 관한 모든것을 체험할수 있고,

연꽃 연못및 산책로를 겸비한,

 종합 공원이라고도 할수 있다.

 

경산 동의 한방촌 안내도이다.

 

지라지/수변 산책로/약초 야생화원/

면상원/약초정원/학습장등,

다양한 한방 체험과,

산책로를 갖추고 있는곳이다.

 

 

한방 문화체험관의 모습인데,

내부에 들어가면,

한방에 관련된 모든 체험을,

 할수 있는 장소이다.

 

 

"라지"라고 하는,

 연꽃을 만들어 내는 연못인데,

4월에서 5월경 연꽃 개화시기에는,

 주위의 경관과 어울려,

최대의 장관이 만들어 지는,

연꽃의 향연을 느낄수 있다.

 

한방을 뜻하는 조형물이 보이고,

천(天)/지(地)/인(人)의 자연을 이루는,

 조형물이 세가닥으로 나뉘어져 있다.

 

 

천(天)을 나타내는,

 우주의 조화를 이루는,

 삼합중 하나이다.

 

 

 

지(地)을 나타내는,

 우주의 조화를 이루는,

 삼합중 하나이다.

 

 

 

인(人)을 나타내는,

 우주의 조화를 이루는,

 삼합중 하나이다.

 

상부의 조형물이 상징하는것은,

 한약을 짜는 모습을

형상화한것이다.

 

역시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느끼며,.

하나의 조형물로 모든것을,

 의미할수 있는,

 상징물이 된다는 점에서,

 머리는 많이 굴려야(?),

한다는것을 느낀다.

 

 

천지인의 한의학적 의미

 

 

한의학의 근본에는,

 "천(天)지(地)인(人)"이 있다.

 

천(天)은 하늘의 성격과 기능을 뜻하고,

지(地)는 땅의 성격과 기능을 뜻하며,

인(人)은 하늘과 땅사이에 존재하는,

 인물의 성격과 기능을 뜻한다.

 

천지인은 서로 조화로운 관계를,

 맺어야 비로소 자연이 된다.

 

그러므로 인체의 십이경맥과 오장오부는,

 인체에서 조화로워야 하며,

천기(天氣)와 지기(地氣)는 인기(人氣)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병은 풍한서습조화의 사기가,

 외부에서 인체로 들어와,

 발생하기도 하며,

오장오부에서 생겨난 사기로 인해,

내부에서 발생하기도 하며,

사람의 감정 변화로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병을 치료할때에는 ,

침과,뜸,탕약,감정 조절을,

 모두 조화롭게 활용해야 한다.

 

 

 

바닥에는 명리학을,

 나타내는 팔궤가 새겨져 있다.

 

 

 

 

인체에 깃들여 있는 경혈도의 형상인데,

자신의 몸을,

 사람의 모양에 가져다 보면,

 자신의 장기의 위치와,

혈의 위치를 알수 있다.

 

 

또 다른 용도의,

 경혈도 모형도인데.

사용방법은  같다.

 

 

 

 

연꽃을 형상화한 연화광장인데,

 산책로는 경사가 가파르니,

주의하여 산책을 하라는,

안내문이 친절하게 새겨져 있다.

 

"안전은 개인의 몫인것 같다."

 

 

연화광장의 모습이다.

 

여기에서 모임도 하고,

공연도 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연화광장옆 산책로인데,

멀리 뻗어있는,

 산책로의 길이 탁 트여 있고,

주변이 넓어 시원하게,

 산책을 즐길수 있는것 같다.

 

"치유숲"이다.

 

몸도 마음도 약초의 향기에,

몸을 맡기고 걷다보면,

마음의 치유가 될수 있는 곳이다.

 

 

 

 

저 멀리 ,

잠시 쉬어갈수 있는 정자가 보인다.

 

가지고 온 커피 한잔으로,

 산책시 잠깐 휴식을,

가져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발을 지압하며 걸을수 있는,

 치유의 산책로중 하나이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울정도로 중요한,

 신체부위중 하나이니,

발 지압은 우리 몸의 활력을,

가져올수 있는 아주 중요한곳이다.

 

자주 지압하면 건강회복에 도움이 된다.

 

 

연화공원 가는길의 작은 연못인데,

 잠시의 휴식공간을 가질수 있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요즈음 공원에는 조금만 걷다보면,

잠시 쉬어갈수 있는 공간이,

많이 확보되어 있는것 같다.

 

 

 

약초를 재배하고 있는,

"약초 야생화원"이다,

 

눈으로 보아서는 무엇인지,

 도통 모르겠고.

전문가의 지식이,

 필요한 부분인것 같다. 

 

약초 야생화원은,

한방 체험관답게 꽃보다 주변에,

 약초로 정원이 구성되어 있어,

 한약의 냄새(?)를 느낄수 있을것 같다.

 

"마음으로만 느껴진다."

 

 

"명상원"의 모습이다.

 

넓고 공기좋은 명상원에서,

 데크위의 평지에 가리런히 앉아,

 무념무상의 명상으로,

 평소때의 스트레스 해소와,

앞으로의 새로운 계획을,

구상할수 있는 장소이다.

 

 

 

 

약초정원인데.

멀리 보이는 산책로가,

 잘 정리되어있다.

 

약초정원인만큼,

약초사이로 걷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건강이 몸속에,

스며들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경산 동의한방촌을 갔다 오면서,

우리 한약의 우수성과,

전통적 우리의 치료법의 우월성에 놀라고,

혈을 통한 침술과 탕약의 효능이.

앞으로도,

그 맥이 끊어지지 않고,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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