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와인터널(Wine Tunnel)
주소:경북 청도군 화양읍 송금길 100
관람시간:평일 09:30 ~ 18:00
주말 09:30 ~ 19:00
전화:054)371 ~ 1904
주차:홍보관및 입구에 주차 가능
청도 와인터널은,
옛날 경부선 열차가 다니던 터널을,
용도 변경하여 와인 숙성장으로,
사용하고 있는곳이다.
바닥에 철도 레일이 깔려 있고,
마주 보는 동굴안이 와인 터널이다.
옛날에는,
증기 기관차가 드나 들던 곳이다.
길이가 1,000m정도된다 하니,
적지 않은 길이다.
등산화 장만(?) 스틱은?
온도와 습도가 와인을,
숙성하는 장소로는 최적으로,
지금은 와인 숙성소및 일반인들의,
관광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입구에 와인터널의 주인공,
와인이 우뚝 서 있다.
와인의 확대 작품이다.
청도에서 감으로 만든 와인을,
개발하였다는 일은 대단한것 같다.
와인터널 간판위에도,
청도의 대표 명산품인 감이 걸려 있다.
와인 터널 입구부터,
와인의 진한 향이 뿜어져 나오는것 같은,
분위기가 시야에 보인다.
감와인의 청도 특산 와인들이,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다.
와인이라는 문구와 와인병이,
모델인양,
조화를 이루고 있는것 같다.
"액센트"가 보인다.
KBS 2TV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1박2일에도 방송되었던 곳이다.
여름 무더위에는,
터널안의 온도때문에,
한 여름의 무더위도 지나갈수 있다.
청도 와인 와이너리(Winery)
"Winery"는 포도주를 만드는,
포도원,양조장을 말한다.
"와인터널"이 청도 와인을 숙성하는,
양조장이라는 말이다.
와인과 조명의 조화
와인병으로 양벽에 치장된 모습과,
조명의 조화로움이,
마치 유럽의 한 도시를 거니는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한다.
돈 벌어야 유럽 가지(?).ㅎㅎ
언제라도 한잔 할 주당들과 연인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즐기기 위한 와인바도,
와인터널안에 위치 하고 있다.
한잔 가격이,
4.000원에서 6,000원정도이고,
병 단위로 구매도 가능하다.
치즈 안주는 6,000원~17,000원까지,
다양하게 판매 하고 있다.
와인을 잔으로 판매하기도 하고,
선물용으로 판매도 하니,
기념품으로 하나씩,
구매하는 것도 좋을듯 하다.
테이블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언제나 그 자리에?
건축인의 입장에서
아치형의 적벽돌로 치장되어진 천정은,
별도 보강없이,
아치형의 벽돌로 마감되어 있는데,
이것이 탈락하지 않고,
붙어 있다는 점이 신기하다.
100년전 증기 기관차가 내뿜는,
증기로 인하여 활활 불태워졌을,
그 자연 상태의 천정이,
참 고풍스럽고 아릅답게까지 보인다.
조명의 역활이 큰 몫을 하는것 같다.
아치형은 중심축이
아치 중간에 있어
구조적으로 안전한 형태이다.
건축 초보자의 생각?(칼라도 희미하게)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I LOVE U(YOU)"
와인병으로,
조화로운 문구도 많이 가능하다.
"VINTAGE WINE STREET"문앞에,
와인병과 와인잔이,
이곳이 와인 터널임을,
다시 한번 상기 시켜 주는것 같다.
사람은 추억의 동물이다.
"VINTAGE WINE STREET"
DOOR안으로 들어가 본다.
와인이 허공에?
와인이 천정에 매달려,
바닥에 있는 와닝잔으로,
와인을 공수하는 모습인데,
이 역시 조명으로 장식했다는 점이,
참 인상적이다.
와인 오크통이 있고,
연인들의 발걸음은,
행복한 행보를 하는것 같다.
모든곳이 한편의 사진 같다.
와인 오크통에 용량및,
숙성 기간등이 명기 되어 있다.
와인이 숙성이 덜 되면 또 어떠하리?
주당들의 욕심!
"알코올은 링게르"라,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적당한 음주 문화를 가집시다.
와인터널(WINE TUNNEL)의 기본 지식
완공:1904년(1806~1904)
길이:1,015M
폭:4.2M,
높이:5.3M
1905년에 개통되어,
옛 경부선 열차 터널을 정비하여,
2006년 3월에 감와인 숙성을,
목적으로 개장하면서,
와인 터널로 이름지어졌다.
현재 연간 100만명의,
대외 국민이 방문하고 있는,
청도의 대표 관광지이다.
천정벽돌의 기적
이 벽돌은 그 자체가 예술작품일 정도로,
터널의 천정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벽돌의 유래는 1904년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한후에,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전리품을,
가지고 온것으로 알려져 있다.
벽돌의 표면에는검은색 그을음이 묻어 있는데,
그 당시 증기 기관차가 32년이 운행했던,
역사의 흔적을 대변하고 있다.
이 벽돌은 3겹으로 정교하고,
튼튼하게 조적되어 있어서,
터널이 건설된지 110년이 되었지만,
앞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다고,
건축 전문가들이 판정하고 있다.
이 벽돌에는 음이온이 다량 방출되어,
감와인을 맛있게 숙성되는,
요소를 제공해 주면서 오랜 역사 만큼이나,
감와인에는 꼭 필요한 존재이며,
음이온은 정신을 맑게 하며,
혈액 순환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타자 연습(?)이 무척 잘 되는 오늘 하루이다.
사실은 휴~~ 힘들다.
보물창고(와인 숙성고)
최고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와인 터널은
최적의 와인 숙성 장소로 적당하고,
영원한 보고가 될것이다.
청도의 자랑이다.
와인의 역사
언제부터 와인을
시작하였는지에 대한 기록은 없으나,
선사시대부터 포도를 먹었고,
최초 양조법은
인간이 발효하여
사용했을것으로 추정한다.
그리스는 와인을 생산한,
최초의 유럽 국가로 알려져 있다.
"Photo(포토) ♥ Zone(장소)"
포토죤인데,
와인잔에 담긴 와인이,
반짝 반짝 빛을 발하고 있다.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기에는,
적당한 장소인것 같다.
돈방석에 앉을수 있는 의자에 앉아,
사진 찍는 분들이 많은데,
부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은
모든 이들의 공통인것 같다.
층층히 쌓여 있는,
사다리꼴의 노란박스가 금이다.
"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자"
BLACK(어둠)
사방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터널안이다.
칠흙같은 어둠이 깔린,
터널의 벽면과 천정에,
야광으로,
빛을 그림들이 많이도 붙어 있다.
벽을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의 집단 이동도 보인다.
천정에는 수많은 달과 별들이,
수를 놓은듯 많이도 깔려 있다.
참 아름답다.
사랑하는 이에게,
하늘의 별을 따 줄수 있을것 같다.
"청도 와인(cheongdo wine)"
드라마는 잘 보지 않지만,
나도 모르게 와인터널이,
드람마의 역사의 한 장면이었던,
장소라는 점에,
이 와인 터널에 더욱 매력을 느낀다.
"떼루아"라는 제목의,
"김주혁"과 "한혜진" 주연의 SBS드라마로,
이곳에서 처음으로 포옹한 장소이다.
HOPE (희망/소원)
소원을 적어 놓은 많은 메모지가
벽과 천정에 많이도 달려 있다.
메모지 한장 가격이 천원이라고 하나,
추억을 남길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많은 메모지는 처음 본것 같다.
와인터널의 끝 지점이다.
긴 터널의 여정을 끝내고,
이제 발길을 돌린다.
청도의 특산품인 와인"감그린"
"감그린"은
청도의 대표적인 와인인데,
감(청도반시)으로 만든,
세계 최초의 감와인이다.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때,
건배사로 추천될 정도로,
공신력이 있는 대한민국의 와인이다.
재활용의 특급 사례(인식의 전환)
와인 터널은 1904년 완공된,
1,015m의 경부선 터널인것은 사실이다.
이 터널을 활용하여 만들어 낸,
와인 터널이 자랑스럽게 여겨진다.
언제까지나 영원히 번창하길~~~!
∞ ∞ ∞ ∞ ∞ ∞(무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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