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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새마을 운동 발상지 기념공원에서 부자의 기운을 받아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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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새마을 운동 발상지를 가다.

 

날씨도 좋고 화창한 주말,

집사람과 같이 힐링을 위해,

청도새마을 운동 발상지를 산책해 본다.

 

 

 

 

 

산 정상 아니 중턱에,

새마을 운동 발상지 청도라는,

큰 문구가 상징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멀리서도 이곳이,

청도 새마을 운동 발상지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입구도로변에,

새마을 운동의  상징인 녹색 깃발이,

시원하게  나부끼고 있다.

 

 

 

 

 

새마을 운동 발상지 출입구이다.

 

 

 

 

 

매표소이다.

 

성인은 이천원,아동은 천오백원으로,

주차비 포함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

이곳이 대한민국 최초로,

새마을 운동이 시작된 발상지이다.

 

타 도시에서 서로가 자기 지역이,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라고 주장하는데,

청도가,

새마을 운동 발상지가 틀림없다.

 

 

 

 

 

 

 

오늘날  청도 신도마을의 사람들이,

잘 살게된것은,

새마을 운동 당시,

새마을 지도자,부녀회,새마을 회원등,

마을 사람들이 모드가 힘을 합쳐,

마을 발전에 앞장섰기 때문이다.

 

 

 

 

 

새마을 운동 발상지 기념관 가는 길인데,

원형 기둥 등으로 장식된 조형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넌 웃을때가 제일 이뻐"라는,

평범한 문구에 나도 한번 웃어본다. 

 

"실없이 보이지는 않는지?"

 

 

 

 

 

봄은 봄인 것 같다.

 

활짝 자태를 나타내는 봉우리가,

제 모습을 키워내고 있다.

 

노란 꽃망울이  참 복스럽게 보인다.

 

 

 

 

 

한송이 커다란 봉오리가,

마음까지 상쾌하게 만든다.

 

봄은 생동의 계절이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청도 새마을 운동 발상지이다.

 

 

 

 

 

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

"선데이 청도"이다.

 

"선데이 청도"는 못본것 같은데,

패러다임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선데이 서울"등 그 당시에는,

유사 잡지가 많이 있었다.

 

진짜 추억의 표지이다.

 

 

 

 

 

"새마을 운동 발상지 청도"라는 꽃탑이,

입구에 이쁘게 포장되어 있다.

 

새마을 운동 발생 50주년을,

기리기 위한 꽃탑이다.

 

 

 

 

"새마을 운동 50주년 기념 꽃탑"

 

새마을 운동은 숙명적으로 여겨왔던,

끝없는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는"기치 아래,

1970년 4월22일,

처음 제정된 빈곤 퇴치 범국민적 운동이다.

 

 

 

 

 

 

새마을 운동 발상지 기념관인데,

새마을 운동의 역사와,

기록물들을 모아 놓은 곳이다.

 

날이 좋아서인지,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있다.

 

 

 

 

 

새마을 운동 발상지 기념관,

건립기념이라는 선명한 문구가,

2009년 4월14일날,

개관한것을 기념한것이다.

 

 

 

 

 

새마을 운동은,

1969년에 시작되었는데,

역사의 흐름을 연결해 보았다.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을 알리는,

새마을 운동의 상징물이다.

 

 

 

 

 

 

근면,자조,협동이라는,

새마을 운동의 삼대 정신이 잘 나타나 있다.

 

1970년대에는 참 먹을것도 귀하고,

입을거리도 귀하고,

놀이 문화도 즐길수 있는것이,

참 없었던것 같다.

 

거기에 비하면 요즈음은,

그때보다는 엄청나게 풍족한,

문명의 혜택을 받고 있는것이다.

 

 

 

 

 

마을 입구에 새마을 운동 발상지라는,

표지석에 다시 한번 이곳이,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임을,

일깨우는것 같다.

 

 

 

 

 

신도정미소의 역사를 알리는 문구이며,

리모델링 된 건물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옛날에는 쌀에 관한 모든 작업이,

정미소에서 이루어져 왔다.

 

 

 

 

 

포토죤도 이쁘게 마련되어 있다.

 

 

 

 

 

앙증맞은 소년,소녀의 모습이

왠지 우수에 젖은 모습으로 보인다.

 

 

 

 

신거역의 모습이다.

 

지금은 추억이 된,

열차가 정차하지 않는 역사이다.

 

 

 

 

 

신거역에 여객 운임표가,

추억의 책장을 넘기고 있다.

 

참 정겹다.

 

그래서 옛것은,

추억을 살아나게 하는것 같다.

 

 

 

 

여객 운임표및 열차 시간표가,

친절한 안내를 하고 있다.

 

 

옛날의 터미널의 풍경은 이러했고,

지금도 시골 버스 터미널에는,

이러한 글자 형태를 많이 볼수 있다.

 

 

 

 

 

"가난을 넘어,

미래를 향한 첫걸음이 시작되다."

 

참 맞는 말이다.

 

 

 

 

 

박정희 대통령 동상및,

전용열차에 대한 안내문이다.

 

 

 

 

 

청도 새마을 운동의 시작인,

청도 신도마을 소개이다.

 

 

 

 

 

새마을 운동의 태동이다.

 

 

 

 

 

"대통령 전용 열차"

 

이 객차는 1926년 덕혜옹주가,

이용한 1등 전망차를,

1955년 대통령 전용으로 리모델링하여,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이,

지방 순시때 특별열차로 이용되었던,

등록문화재 제419호 귀빈차로,

철도 박물관에 보존 전시된,

대통령 전용 귀빈객차를,

청도군에서 복재한 차량이다.

 

 

 

 

 

 

 

대통령 전용열차가,

관광과 홍보용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대통령 전용실에,

대통령 휘호가 빛난다.

 

 

 

 

 

대통령 휘장에 대한 설명이다.

 

 

 

 

 

전용열차안에서,

회의하는 테이블이 있고,

여기서도 나라 걱정하는,

대통령의 모습이 연상된다.

 

 

 

 

 

새마을 운동 발상지,

신도 마을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

청도에 대한 설명이다.

 

 

 

 

 

박정희 대통령 동상 옆에서,

추억의 사진을 한장 남긴다.

 

 

 

 

 

추억의 텔레비젼이다.

 

새마을 뉘우스라는 리앙스에,

다시 한번 옛날 추억이 생각난다.

 

 

 

 

 

입구 광장에,

아이들과 놀수 있는 전통 문화 놀이가,

바닥에 그려져 있고,

이것을 즐기는 분들도 많이 있다.

 

 

 

 

옛날 교복을 체험할수 있는

교복 체험관이다.

 

옛날 학창시절 추억이 그리운 분들은,

단돈 오천원으로,

추억 여행을 즐겨 보는것도,

괜찮은 일인것 같다.

 

 

 

 

 

"응답하라 그때 그 시절"

옛날 교복 체험이다.

 

 

 

 

 

과거에 먾이 유행 했던,

기능 올림픽 상 받은 사람들을,

홍보용으로 사용하곤 했다.

 

 

 

 

 

새마을 운동 발상지를,

한바퀴 둘러 보고 가는 길이다.

 

우리가 잘 살게된,

역사의 장소이기도 하고,

날씨도 좋은 날 산책로로도,

괜찮다는 생가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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